- 30일(목) 동대문구청 다목적강당서 2020 서울시 윷놀이 한마당 출전 동대문구 대표 선발 위한 대회
서울 동대문구가 30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2020년 동대문구청장기 윷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여기관은 각 동 14팀, 동대문구 체육회, 동대문문화원 및 기타단체 등이며, 단체별로 던지는 사람 4명, 말 놓은 사람 1명, 감독 1명으로 구성됐다. 총 참가선수 및 응원팀 200여 명이 이날 함께한다.
예선전은 리그전으로, 8강 이상은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서울시 윷놀이 대회 규칙에 준용하며 우승, 준우승 공동 3위, 장려상을 시상한다. 이 대회 우승팀과 준우승팀은 동대문구 대표로 2월 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20 서울시 윷놀이 한마당 대회에 참가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동대문구청장기 윷놀이 한마당을 통해 구민들이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인 윷놀이를 함께 즐기며 화합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이날 동대문구 대표로 뽑히는 팀이 서울시 윷놀이 한마당에서도 좋은 성과 얻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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