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사회단체 다양한 이웃돕기 행사 펼쳐

동대문구 사회단체 다양한 이웃돕기 행사 펼쳐

- 휘경1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 생필품 10세트, 쌀10kg 10포 전달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온수매트 7개, 겨울이불 5채, 식료품상자 35개, 백미20kg 13포 전달 / 대명신협, 신라면 120박스, 천마차 100박스 기탁 / 장안1동 희망복지위원회 겨울이불 30채, 전기장판 20개 전달

 

2020. 12. 14.(월)

 

 

<휘경1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 생필품 10세트, 쌀10kg 10포 등 사랑의 성품 전달>

바르게살기운동 휘경1동위원회(회장 최진)는 지난 12월 10일 오후 3시 휘경1동주민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 꾸러미 10세트, 쌀10kg 10포 등 사랑의 성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휘경1동위원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쌀쌀한 올해 겨울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난방용품 및 식료품 나눔 행사>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지난 12월 9일 오후 1시 30분 관내 저소득가정 60가구에 330만원 상당의 온수매트 7개, 겨울이불 5채, 식료품상자 35개, 백미20kg 13포를 전달했다.

 

식료품 상자를 지원받은 고시원에 홀로 사시는 이○○ 어르신은 “냉기 가득한 고시원에 직접 찾아와 식료품 상자를 전해주니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받은 것 같다. 밥을 해먹지 못하는 고시원에서 유용한 선물이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명신협, 신라면 120박스, 천마차 100박스 기탁>

대명신협(이사장 김종구)은 지난 8일(화), 용신동 주민센터(동장 김칠태)를 찾아와 연말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신라면 120박스와 천마차 100박스를 전달했다.

 

김종구 이사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생활이 더욱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겨울나기에 필요한 라면, 천마차를 기부한다”며 “이번 나눔으로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안1동 희망복지위원회, 동절기 한파대비 난방용품 나눔행사>

장안1동 희망복지위원회에서(위원장 한승흠)는 12월 10일(목) 오후 2시 장안1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저소득가정 50가구에게 겨울이불 30채, 전기장판 20개를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올 겨울은 코로나19로 인해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은천재가복지센터와 협업하여 생활관리사들이 직접 방문하여 비대면으로 물품을 전달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