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부터 31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 접수…발열체크 및 명부관리 지원 업무..내년 2월부터 5개월간 근무, 시간당 8,720원 적용
2020. 12. 24.(목)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얼어붙은 고용환경으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구민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참여자 8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12월 22일 기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동대문구에 주소지를 둔 취업 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이면 지원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구·동 청사 출입자 발열체크 및 명부관리 등으로 근무시간은 1일 6시간 이내, 주 5일 근무가 원칙이며 급여는 2021년 최저임금(시간당 8,720원)이 적용된다.
본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22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신청서 접수 마감 후 심사를 거쳐 최종 참여자를 선발하고 다음달 27일에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최종 선발된 참여자들은 2021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문의 / 일자리정책과(☎02-2127-4969) 및 거주지 동 주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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