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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소상공인회,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제2차 이사·사외이사 대책회의’ 열어

말글 2021. 10. 16. 13:23

동대문구 소상공인회,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제2차 이사·사외이사 대책회의’ 열어

 

2021. 10. 16.(토)

 


사단법인 동대문구 소기업소상공인회(이하 “소상공인회”)는 지난 9월 30일 오후 3시, 동의보감타워 B2층 소상공인회 사무실에서 2021년도 제15기 리더스 아카데미 개강에 앞서 2021년도 제2차 이사 및 사외이사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1 하반기 제15기 리더스아카데미 비대면 화상교육 실시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또한 회의에서는 홍보전시관 3곳에 대한 관리 방안 및 월천장학복지회 운영에 대한 논의를 가졌으며, 격월로 발행되고 있는 소상공인 ‘희망뉴스’에 회원의 미담 사례 등을 상시적으로 추천하여 기고하도록 하여 회원이 참여하는 소식지가 되도록 노력하자는 의견도 모아졌다.

 

더불어 이 지리에서는 2022년 3월 22일 이사, 이사장 및 감사 임기 만료에 따른 대책 마련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그간 이사 및 사외이사의 활동을 살펴보면, 지난 8월 26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동대문구 홍보전시관 답사하며, 서울시내 14개 구에 홍보전시장 설치를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

 

중소기업 서울지역본부 본부장, 홍차장 서울시 연합회장 및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이 자리에는 소상공인회 조기순 이사와 윤숙 이사가 참여하여 동대문구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지난 9월 24일 서울신용보증재단 및 동대문구청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관공학 협의체 3차 실무위원회의 윤숙 이사가 참석하여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봉식 이사장은 “이사 등 임원진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동대문구 소상공인회는 굳건하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을 텐데 회원을 위한 노고에 거듭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