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27.(수)
서울 동대문구의회 이의안 구의원(더불어민주당, 재선, 전농2·답십리1동)이 서울시의원 3선거구(답십리1동 전농1,2동)에 출사표를 냈다.
이어 27일 오후에는 동대문구선거관리위원회에 시의원 3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이의안 예비후보는 26일 오전 열린 동대문구의회 제312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7·8대 재선의원으로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을 회고하며 시의원선거 출마를 밝히는 신상발언을 했다.
이의안 예비후보는 “제가 이 자리에 선 이유는 이번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서울시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오늘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동대문구의회를 떠난다는 인사를 드린다.”며,
“7·8대 재선의원으로 지난 8년을 달려오는 동안 넘치는 사랑으로 큰 힘이 되어주시고 응원해주신 구민 여러분 한분 한분께 머리숙여 감사드린다면서, 힘들고 지친 날도 있었지만 구민 여러분들의 성원 덕분에 하루하루가 보람인 날이 더 많았던 것을 잊지 않겠다.”면서,
“동대문구 의원으로서 경험한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초심 잃지 않고 더 나은 동대문구와 서울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과 “새로운 도약과 도전을 위해 더 열심히 뛰고 또 뛰며 한 걸음 한 걸음 또박또박 걸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의안 예비후보는?>
1959년생 / 전농초 혜성여중 동덕여고 / 서일대학교 사회복지과 / 경희대학교 공공대학원(석사) 정책학 / 전 동대문구의회 의원(7,8대) / 동대문구 베스트 구의원 선정(2021) / 동대문구의회 결산 대표의원(2021) / 지방의정대상(2018) / 대통령 표창 /서울시장 표창 / 더민주 서울시당 민생실천위 부위원장(현) / 더민주 중앙당 체육위원회 부위원장(전) /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 방과후 아동지도사 / 요양보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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