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 28일 본격 시작..11월 까지
2022. 5. 25.(수)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이 5월 28일(토) 저녁 7시, 새롭게 돌아온다.
올해는 특별한 개막공연으로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한국 최고의 여성 2인조 발라드 듀엣 가수 ‘다비치’, 팝페라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여성 3인조 ‘하니엘’, 서울거리공연 ‘구석구석라이브’에서 거리공연단 활동을 통해 관중들에게 실력을 인정받은 보컬&어쿠스틱기타 ‘미지니’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5월 28일(토)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약 90분간 노들섬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발라드부터 팝페라, 어쿠스틱기타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토요일 저녁, 가족·친구·연인·동료들과 노들섬 잔디마당에 둘러앉아 노을을 바라보며 고품격 공연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은 이번 5월 28일(토)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봄은 「문화의 섬, 노들」, 여름은 「바캉스의 섬, 노들」 등 계절별 테마공연을 비롯하여 매월 특별한 주제로 11월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공연 무대는 노들섬에 적합한 효율적이고 새로운 디자인으로 조성하였으며, 대형 LED 화면을 통해 생생한 공연 현장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무대 앞 잔디마당에 빈백, 돗자리를 배포하여 가족, 연인 등이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앞으로도 시민 선호를 반영한 공연기획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더욱더 사랑받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개막공연을 비롯한 자세한 공연 일정 및 출연자는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 홈페이지(https://cultureseoul.co.kr/)와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서울시 문화정책과(☎02-2133-2543)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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