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양순 시의원, 서울시의회 제11대 전반기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에 선출
- 상임위 소속 위원간의 이해와 협조를 바탕으로 위원회를 이끌고 항상 시민을 우선적으로 생각할 것
2022. 7. 19.(화)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7월 15일 제311회 서울특별시의회 임시회에서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 3)이 총 개표수 108표 중 102표를 얻어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제11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는 여야 9인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서울시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건강한 생태계 유지․ 자원과 에너지가 순환되는 도시․미래를 준비하는 기후변화 대응․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과 조례를 다루고 있는 서울시의회 핵심 상임위원회중 하나이다. △기후환경본부 △푸른도시(여가)국 △상수도사업본부 △한강사업본부 △서울대공원 △서울에너지공사가 소관부서이다.
신임 봉양순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은 노원구 출신 재선 서울시의원으로, 제6대 노원구 의회 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하여 제7대 노원구의회 의원과 제10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의정 활동을 펼쳐왔으며 보건복지 및 환경 분야의 대표 정책통으로 평가 받고 있는 의원이다.
특히 봉양순 위원장은 제10대 서울시의회 의정활동 당시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장을 역임함과 동시에 보건복지위원회와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전국 최초로「공무직 채용 및 복무 조례」제정을 이끌었으며, 서울시 태양광 사업, 에코스쿨 및 유아숲 체험원의 실질적 운영, 아리수 경쟁력 제고, 지역난방 홍보 내실화, 세빛섬 공공성 확보 등 환경수자원위원회 모든 소관부서의 주요 현안과 관련 예산 집행을 적극적으로 점검하고 대안책을 마련하였다.
봉양순 위원장은 당선소감으로 “높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선·후배 동료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천만 서울시민을 위해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님들과 소통하며 환경수자원위원회가 합리적으로 운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봉 위원장은 “환경수자원위원회는 서울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대기질, 수돗물, 자원 순환 및 에너지, 녹지공간 조성 문제 등을 담당하는 매우 중요한 위원회” 라며 “현실로 다가온 기후위기 대응책 마련과 코로나19가 야기한 불확실성을 새로운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위원회의 전문성 향상시키고, 항상 시민을 위해 고민하겠다”고 덧붙혔다.
한편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및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들은 7월 18일(월) 오전 9시 20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원구성을 마무리 지은 후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제11대 의회의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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