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제31회 자랑스런 구민상’ 14명 선정...9. 27일 시상
2022. 9. 15.(목)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오는 9월 27일 오전 10시 용두근린공원(우천시-구청2층 다목적 강당)에서 제31회 구민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2022년 '동대문구 구민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동대문구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의 동대문구 구민상 수상자 선정은 지난 9월 5일 10시 30분 기획상황실에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총 29명 가운데 7개 부문별로 심사위원들의 개별 배점을 합산하여 고득점자순으로 대상과 금상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정해졌다는 설명.
이번 제31회 동대문구 구민상에는 ▲자랑스런 구민상 대상에는 김학수(답십리1동), 금상에는 이옥분(답십리2동) ▲어버이상 대상에는 최교식(휘경1동), 금상에는 한의웅(용신동) ▲효행상 대상에는 서명희(이문1동), 금상에는 한영애(장안1동) ▲봉사상 대상에는 답십리1동 자원봉사캠프(답십리1동), 금상에는 남궁숙자(청량리동) ▲모범 청소년상 대상에는 박준성(용신동), 금상에는 이수민(이문1동) ▲장애인상 대상에는 권주옥(휘경2동), 금상에는 이수훈(제기동) ▲다문화가족상 대상에는 박 금(용신동), 금상에는 위홍샤(청량리동) 등 14명이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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