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동 희망복지위·주민센터·교회·사찰·자총분회·민관기관 등 ‘추석명정 나눔 행사’ 다채
2022. 9. 18.(일)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은 추석명절을 맞아 답십리2동 희망복지위원회, 장안2동주민센터, 장안2동 희망복지위원회, 동원교회, 자유총연맹 제기동분회와 여성회, 청량리동 희망복지위원회, 한국자유총연맹 청량리동 분회와 여성회, 청량리동 민·관 8개 기관 등이 참여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답십리2동 희망복지위원회, 추석맞이 ‘영양듬뿍 견과류’ 나눔 행사>
동대문구 답십리2동 희망복지위원회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8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영양듬뿍 견과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희망복지위원회 특화사업인‘답십리2동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 사다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명절이 되면 더욱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주민들을 위해 견과류 세트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의 정을 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장안2동주민센터, 추석 명절 나눔 캠페인>
장안2동주민센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전달할 물품을 마련 등을 위해 9월 1일부터 8일까지 집중 나눔 캠페인을 펼쳤다.
9월 5일 태풍 11호 힌남노가 북상하여 비 바람이 몰아치는 가운데 우리농산물(사가정로25길 62, 사장 이원재)에서 컵라면(6입) 200개(환가액 940천원)를 주민센터에 전달하였고, 9월 8일 킹마트(답십리로72길 34, 사장 이한중)에서 백미 10kg 30포 및 라면 10박스(환가액 1,306천원)를 후원했다.
<장안2동 희망복지위원회,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나눔 행사>
장안2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자 채동식)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독거어르신 70가구에게 송편과 과일을, 저소득층 159가구에 명절선물세트(참치캔, 스팸 등)를, 고시원거주 취약계층 75가구에 희망물품세트(마스크, 밴드, 파스, 치약, 칫솔 등)를 지원했다.
채동식 장안2동희망복지위원장은 “나눔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장안2동 희망복지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위원회에서 준비한 선물이 코로나와 높은 물가에 시름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동원교회, ‘사랑의 쌀’ 나눔 행사>
동원교회(담임목사 송승진, 제기동 소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9월 7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300kg(10kg식 30포)를 기탁했다.
송승진 담임목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 실천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자유총연맹 제기동분회와 여성회, ‘한가위 맞이 사랑의 송편’ 전달>
제기동 자유총연맹 제기동분회 여성회는 9월 7일 ‘한가위 맞이 사랑의 송편 전달’ 사업을 실시했다.
이 송편은 한가위를 맞아 자유총연맹 제기동분회, 여성회에서 직접 준비한 송편을 관내 거주하는 폐지수집 어르신, 주거취약계층 등 소외된 이웃 50가구에 전달하였으며, 이번 행사에는 자유총연맹 제기동분회, 여성회에서 준비한 송편과 노브랜드&굿피플에서 후원한 과일(사과,배), 김세트도 함께 지원했다.
<청량리 동희망복지위원회, 추석 맞이 송편 나눔 행사>
청량리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박세준)는 9월 7일 11시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사랑의 송편 전달’ 사업을 실시하여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 100가구에 전달했다.
박세준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홀몸 어르신 및 중장년 1인 가구에 송편을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명절의 따뜻한 정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청량리동분회와 여성회, 한가위 맞이 사랑의 송편 나누기>
한국자유총연맹 청량리동분회(분회장 손태호)와 여성회(여성회장 조윤자)는 9월 7일 11시 청량리동 주민센터에서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하여 송편 40박스를 전달했다.
이 날 행사는 자유총연맹 청량리동분회 여성회에서 준비한 송편(1.5kg)과 작은사랑 나눔 운동본부에서 후원한 해피나눔박스(고추장,라면등)를 함께 관내 임대아파트 거주 저소득 홀몸 어르신 대상 40가구에 지원하며 “한가위를 맞이하여 즐거운 명절이 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량리동 민·관 8개 기관, 단체의 후원으로 1300여가구에 송편 240박스, 쌀 850kg, 요구르트 100박스, 냉동밥 200개 등 지원>
청량리동 주민자치회(회장 구봉순)는 9월 5일(월)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 100가구를 방문하여 송편(1kg씩)을 지원하였다.
청량리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박세준)는 9월 7일(수) 관내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어르신, 중장년층 및 중증장애인 100가구에게 송편(1kg씩)을 지원하였다.
같은 날 청량리동 자유총연맹(회장 조윤자)은 한부모가족 40가구에게 송편(1kg씩)을 지원하였다.
청량사(도법스님, 동숙스님)는 9월 5일(월) 성금100만원 및 쌀188포(586kg)를 기탁하였고 같은 날 천부교회에서는 런(요구르트) 100박스를, 대상에서는 냉동밥 200개를 기탁하여 청량리동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추석 보내기 사업에 동참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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