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 현대시장,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소상공인진흥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
2022. 12. 8.(목)
서울 답십리 현대시장(상인회장 정성관)은 7일, (재)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와 소상공인진흥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등 3자 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평창군 농특산물 판매를 촉진하고 답십리 현대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답십리 현대시장 내 평창군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여 수도권 소비자의 방문을 유도한다는 것.
또 소상공인진흥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는 ESG경영을 실천하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재)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와 답십리 현대시장과의 협약을 지원한다.
재단법인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는 2021년 10월 출범해 평창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유통하고 있으며,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평창군은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수도권에 홍보 유통할 기회를 갖게 됐으며, 답십리 현대시장은 품목을 다양화와 평창군의 우수한 농산물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는 등 도농 상생 협력 체계가 마련될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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