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단 운영 시설물 총16개소, 구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무더위 쉼터 운영
2023. 8. 5.(토)
서울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 8월 4일(금)부터 9월 말까지 구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이번 무더위 쉼터 운영은 지속적인 폭염으로 관내 어르신 등 소외계층 위주의 온열질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주민들이 무더위로부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했다.
무더위 쉼터는 체육·문화시설 3개소, 도서관 5개관, 독서실 5개소 및 다사랑행복센터, 용두문화복지센터, 정릉천복개주차장으로 공단 운영시설 총 16개소에서 운영되며, 정확한 운영요일·기간 및 시간은 시설에 따라 상이하므로, 누리집(https://www.dfmc.kr)내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인택환 이사장은 “폭염으로 지친 지역주민이 많은 가운데, 보다 시원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주민들이 편히 쉬실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를 기획했다.”며,“앞으로도 구민의 불편사항을 면밀히 살피고 이에 맞는 공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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