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동대문을 걷다’ 출판기념회 성료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동대문을 걷다’ 출판기념회 성료

- 10. 14일 오후 3시 한국외국어대학교 사이버관 대강당에서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 허은아 국민의힘 국회의원, 양거승 삼육서울병원 병원장, 장동익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래위원장, 허용범 김경진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김영우 전 국회 국방위원장, 박훈 홍사립 전 구청장, 박주웅 전 서울시의회 의장, 박정철 전 동대문구의회 의장, 이병윤 심미경 남궁역 신복자 시의원, 이태인 의장과 동대문구의회 구의원들, 배우 유동근, 박종진 앵커 등이 참석하여 자리 빛내

 

2023. 10. 15.(일)

서울 동대문구 이필형 구청장이 14일 오후 3시 한국외국어대학교 사이버관 대강당에서 5번째 저서 ‘동대문을 걷다’ 초판 완판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필형 구청장이 발간한 ‘동대문을 걷다’는 2021년 국민의힘 당내 대선 과정을 시작으로 동대문구를 무작정 걸으며 총선과정에서 당선까지 구민들의 삶의 모습들과 풍경과 정치인으로 동대문구 발전을 고민하는 흔적과 소회를 담아 정리해 주민들에 전달하려 했다는 평.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식전행사로 구립청소년 오케스트라와 테너 임산, 앙상블 팀의 특별초청 공연으로 시작한 가운데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 허은아 국민의힘 국회의원, 양거승 삼육서울병원 병원장, 장동익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래위원장, 허용범 김경진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김영우 전 국회 국방위원장, 박훈 홍사립 전 구청장, 박주웅 전 서울시의회 의장, 박정철 전 동대문구의회 의장, 이병윤 심미경 남궁역 신복자 시의원, 이태인 의장과 동대문구의회 구의원들, 배우 유동근, 박종진 앵커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은 쾌적, 안전, 투명이라는 동대문구의 구정 방침을 토대로 33만 구민분들, 더 나가아 서울시민 분들께 희망을 드릴 수 있는 행정을 펼쳐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축하 영상을 보냈다.

 

이어 한국외국어대학교 장붕익 교수는 저자가 강조했듯이 나무를 심고 튼튼하게 자랄 수 있는 노력과 정성을 다해 동대문구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고 나아가 국제사회의 랜드마크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는 인사말을 했으며,

 

양거승 삼육서울병원장은 동대문구 곳곳을 걸으며 많은 생각을 하면서 쓴 책이라면서 앞으로 걷기 좋은 도시, 미래로 가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인사했다.

 

동대문구의 홍보대사 유동근 배우는 부모님과 찾던 동대문시장을 회고하며 동대문구와 인연을 말했고, 이 구청장이 섬세함으로 모든 구민의 삶을 알아주고 공감해줄 수 있기를 당부하는 인사를 했다.

 

이필형 구청장은 사회자가 미쳐 소개하지 못한 내빈을 소개하며, 몇 번 끝에 처음 출판기념회 성공했다며, 오늘은 구청장이 아닌 작가로서 이 자리에 서있다며, 최선을 다해 주민들과 함께 호흡할 것을 다짐하는 인사말을 했다.

 

한편 이날 출판기념회 행사는 취임 이후와 관련된 메인영상을 시청하고, 이필형 저자와 박종진 앵커와의 북콘서트로 이어져 분위기를 산뜻하게 했고, 기존의 동대문구 행사에서 지리한 지역정치인들의 인사말을 대폭 축소하여 돋보였으며, 저서 출판 이득금중 일부는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으로 알려져 주민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필형 구청장의 집필 저서로는 ▲숨결이 나를 이끌고 갔다(2016) ▲네팔의 시간은 서두르지 않는다(2017) ▲몽블랑, 하늘로 가는 길목(2019) ▲홍도는 잘 있느냐(202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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