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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보건소, 출산가정 방문해 1:1 맞춤 수유 지도

말글 2024. 1. 5. 10:50

동대문구보건소, 출산가정 방문해 1:1 맞춤 수유 지도

- 수유방법 교육 및 수유 지도, 유방상태 진단 관리서비스 등 제공...이용 산모의 98.4%가 만족

 

2024. 1. 5.()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이용 산모의 98.4%를 만족시킨 서울맘 찾아가는 행복수유 지원 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

 

전문 교육을 이수한 모유 수유 매니저가 출산가정을 방문해 1:1 맞춤 서비스로 산모의 모유 수유를 돕는 해당 사업은 지난해 7월 시작해 약 200명의 산모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동대문구에 주소를 둔 출산 후 8주 이내 산모로, 지원내용은 유방 상태 진단 및 맞춤형 유방관리 서비스 모유 수유 방법(자세, 유방관리 등) 교육 모유 수유 지도 및 피드백이다. 임산부 가족을 위한 모유 수유 지지교육 및 상담도 진행한다.

 

서비스 신청은 서울시 임신출산 정보센터(https://seoul-agi.seoul.go.kr/index) 또는 동대문구 보건소 건강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찾아가는 행복수유 지원 사업이 엄마와 아기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출산가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을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동대문구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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