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연우 구의원, 아동 돌봄 시스템 및 경희대로 사용과 주민상생방안 마련해야
- 1월 23일 열린 동대문구의회 제326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경로당 활용 아동 돌봄 시스템 구축 및 경희대로 무기한 사용과 주민상생방안 마련’을 촉구
2024. 2. 2.(금)
서울 동대문구의회 노연우 구의원(답2, 장안1·2동,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월 23일 열린 제326회 본회의 제1차본회의에서 ‘경로당 활용 아동 돌봄 시스템 구축 및 경희대로 무기한 사용과 주민상생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노연우 의원은 이날 발언을 통해 “서울시 25개구 최초로 ‘경로당 활용 아동 돌봄 시스템 구축’을 제언한다”며, 대한민국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낮은 수준인 2022년 대한민국 출생률 0.78명이라며, 약 15년간 저출생 예산으로 300조 이상을 사용했지만, 통계청의 장례인구 추계에 따르면 2025년 출생률은 0.65명으로 더 떨어질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경제적 불확실성과 양육비용부담으로 아이 낳기를 망설이는데, 아이가 태어난 후에는 돌봄 문제로 직장에서 눈치봐야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 주소라며, 경로당 어르신, 학부모들과 관내 경로당 138개를 활용하여 아동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대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희대로 무기한 사용과 주민상생방안 마련 촉구’로 “동대문구청의 무책임함과 경희대의 미온적인 태도로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다”며, “지금까지 기부채납 논의를 해왔으나 이사회의 반대로 무산될 상황이고, 이자 소송까지 진행하고 있다”며,
“주민상생방안은 작년 7월에 MOU 체결 1년만에 첫 논의를 했지만 아직까지 매듭도 짓지 못했다”며, “현재 20년 무상사용 부동산계약이 체결되어 있으니, 무기한 사용 계약 또는 협약을
체결해서 사용료를 추가로 요구해 재정손실을 일으키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자세한 내용 동영상 참조 / 동영상 출처 - 동대문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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