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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동대문갑 안규백 후보, 동대문을 장경태 후보 '압승'

말글 2024. 4. 11. 08:24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동대문갑 안규백 후보, 동대문을 장경태 후보 압승
- 최종투표율 전국 67%. 서울 69.3%, 동대문  69.0% / 동대문갑 - 안규백 52.89% 김영우 44.46% / 동대문을 - 장경태 54.62% 김경진 45.37%
 
2024. 4. 11.()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동대문갑엔 안규백 후보가 당선돼 5선이, 동대문을은 장경태 후보가 당선대 2선 국회의원이 되어 11일 새벽 당선증을 각각 받았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는 전국 44,280,011명중 29,662,313명이 투표해 67.0%, 서울이 8,310,021명중 5,758,952명이 참여해 69.3%를, 동대문구가 306,831명중 211,853명이 참여하여 69.0%를 각각 기록했다.
 
동대문구 투표자수를 살펴보면 총투표자수 211,853중 선거일투표 112,649, 우편+관내사전투표 99,204(69.0%),
 
동대문구() 전체 선거인수 151,861명중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53,978(52.89%), 국민의힘 김영우 45,377(44.46%), 개혁신당 한승민 2,689(2.63%), 1위 안규백 후보과 2위 김영우 후보의 표차이가 8,601(8.43%) 차이가 났으며 한때 4,300여표 차이로 접근하기도 했다.(무효표 1,488)
 
동대문구() 사전투표 포함한 동별 후보별 득표수를 살펴보면 용신동은 30,540명중 18,620명이 투표해 안규백 9,648, 김영우 8,291, 한승민 429표를, 제기동은 19,360명중 12,403명이 투표해 안규백 5,968, 김영우 5,968, 한승민 288표를 , 청량리동은 16,113명중 10,755명이 투표해 안규백 4,886, 김영우 5,497, 한승민 232표를, 회기동은 10,694명중 7,412명이 투표해 안규백 4,124, 김영우 2,906, 한승민 244표를, 휘경1동은 11,001명중 7,089명이 투표해 안규백 3,615, 김영우 3,135, 한승민 218표를, 휘경2동은 18,334명중 11,654명이 투표해 안규백 5,959, 김영우 5,205, 한승민 288표를, 이문1동은 14,597명중 9,149명이 투표해 안규백 4,570표, 김영우 4,190표, 한승민 245표를, 이문2동은 15,061명중 10,461명이 투표해 안규백 5,541, 김영우 4,593, 한승민 222표를 각각 얻었다.(※거소·선상투표 - 안규백 75표, 김영우 71표, 한승민 1표 / 관외사전투표 - 안규백 9273표, 김영우 5,386표, 한승민 500표 / 국외부재자 안규백 317표, 김영우 135표, 한승민 15표 별도)
 
동대문구() 전체 선거인수 154,549명중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후보가 58,286(54.62%), 국민의힘 김경진 후보가 48,408(45.37%)를 각각 얻어 둘 사이의 표차이가 9,878(9.25%)를 최종 기록했다.(무효표 1.524)
 
동대문구() 사전투표 포함한 동별 후보별 득표수를 살펴보면 전농125,157명중 16,380명이 투표해 장경태 8,196, 김경진 7,928표를, 표를, 전농2동은 15,407명중 11,150명이 투표해 장경태 5,870, 김경진 5,135표를, 답십리1동은 21,8764명중 15,138명이 투표해 장경태 7,997, 김경진 6,910표를, 답십리2동은 21,650명중 14,687명이 투표하여 장경태 7,639, 김경진 6,833표를, 장안1동은 31,335명중 20,632명이 투표해 장경태 11,240, 김경진 9,125표를, 장안2동은 26,004명중 17,232명이 투표해 장경태 9,270, 김경진 7,761표를 각각 얻었다.(※거소·선상투표 - 장경태 100표, 김경진 75표 / 관외사전투표 - 장경태 7,722표, 김경진 4,547표 / 국외부재자 장경태 252표, 김경진 92표 별도)
 
이로써 대통령의 용산발 리스크의 위력을 여실히 실감하는 선거였음이 증명됐다.
 
한편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동대문구(갑)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52.72%, 미래통합당 허용범 41.80%, 민생당 백금산 1.71%, 민중당 오준석 1.29%, 국가혁명배당금당 정공명 0.40%, 무소속 이가현 2.05%를 각각 차지했으며, 동대문구(을)은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54.54%, 미래통합당 이혜훈 43.81%, 민중당 김종민 1.18%, 국가혁명배당금당 박경희 0.45%를 각각 기록했다.
 
사전투표율을 살펴보면 전국 44,280,011명중 13,849,043명이 참여해 31.28%를, 서울시는 전체 8,310,021명중 2,711,316명이 참여해 32.63%를, 동대문구는 31.91%를 각각 기록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율이 전국 31.28%(1일차 15.61%, 2일차 15.67%), 서울시 32.63%(1일차 15.83%, 2일차 16.79%), 동대문구는 전체 306,831명중 97,897명이 참여해  31.91%((1일차 15.61%, 2일차 16.30%)를 각각 기록했다.
 
4월 5일과 6일 이틀간 치러진 동대문구 사전투표율 31.91%는 지난 2020년 4월 15일 지러진 21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율 25.49%보다 5.8%가 높았다.  
 
한편 지난 2022년 3월 9일 실시한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율은 전국 36.93%(전체 77.1%), 서울시 37.23%(전체 77.9%), 동대문구 35.36%(전체 77.1%)를 각각 기록했으며, 지난 2020년 4월 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전국 사전투표율은 26.69%(전체 66.2%),서울시 27.29%(전체 68.1%), 동대문구 25.49%(전체 66.4%)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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