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 4

남궁역 시의원, 탄소흡수량이 높은 가로수 선정을 위한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남궁역 시의원, 탄소흡수량이 높은 가로수 선정을 위한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 가로수 조례 내에 탄소흡수에 맞는 가로수 선정하도록 추가...식재위치도 보도, 중앙분리대뿐만 아니라 교통섬도 가로녹지 확충할 수 있도록 추가 / 남궁역 시의원, 가로수는 녹지확보, 탄소흡수의 중요한 요소로 기후변화와 탄소저감 대응 세부전략 마련 필요 2023. 6. 25.(일)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남궁역 의원(국민의힘, 동대문3)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가로수 조성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안이 21일 환경수자원위원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기후변화 및 탄소저감 대응에 따라 가로수 수종 선정시에도 탄소흡수를 고려하고 다양한 가로녹지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한 것.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문제가 발생하고 ..

동대문구, 고압선 근접 가로수 가지치기 작업

동대문구, 고압선 근접 가로수 가지치기 작업 - 안전사고 예방 및 가로경관 개선 위해, 2개월(2~3월)간 시행 2023. 2. 9.(목)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2월부터 3월까지 2개월간, 시‧구도로 구분 없이 동대문구 내 배전선로(고압선)가 위치한 노선의 가로수 가지치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배전선로 가로수 가지치기」는 전력선 근접 가로수의 가지로 인한 정전 사고 등을 예방하고, 가로수 수형조절을 통해 건강한 가로수로 관리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총 사업비는 약 7억 원이다. 사업비는 고압전선과의 ‘안전거리 확보’가 주목적인 만큼 고압선 관리기관인 한국전력공사가 전액 부담한다. 특히, 구는 이번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나무형태를 훼손하는 ‘강한 가지치기를 지양’하고, 나무의 생육을 방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