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5

종로구립 궁중무용단 무료 정기공연 ‘무애마당’...창경궁 입장료는 본인 부담

종로구립 궁중무용단 무료 정기공연 ‘무애마당’...창경궁 입장료는 본인 부담 - 11일 15:00 창경궁에서 ‘무애마당’… 1부 해설이 있는 궁중무용, 2부 기축년 자경전 야진찬 속 궁중무용...춘앵전 및 처용무 포함 궁중무용 대표작 감상할 수 있어 2023. 11. 8.(수) 서울 종로구가 오는 11일 창경궁에서 종로구립 궁중무용단 제2회 정기공연 「무애(無㝵)마당」을 개최한다. ‘종로구립 궁중무용단’은 경복궁, 창경궁 등 조선시대 대표 궁이 위치한 궁중예술의 종가 종로가 궁중무용의 보존·전승을 위해 2022년 창단했다. 전통의 명맥을 잇고 지역민에게는 문화가 있는 삶을 제공하기 위해 종로한복축제에서 특별 공연을, 온라인에서 궁중무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선보인 ..

서울시, 160개 노선의 ‘봄꽃거리’ 조성

서울시, 160개 노선의 ‘봄꽃거리’ 조성 - 3월 말까지 서울광장, 세종대로 사람숲길을 시작으로 서울 전역 총 70㎞의 꽃길 조성..덕수궁·경복궁 등 대표 관광지 주변 도로 및 유동 인구 많은 지역으로 대상지 확대..남산, 북서울꿈의숲 등 서울시 주요 공원과 연계하여 거리마다 봄꽃 축제 분위기 연출 2023. 3. 21.(화) 서울시는 본격적으로 봄이 시작되는 춘분(春分, 양력 3월 21일)을 맞이하여 겨울 동안 움츠러들었던 시민들의 일상에 다양한 꽃과 식물로 봄의 희망을 전하기 위해 서울 전역 160개 노선 총 70㎞에 ‘봄꽃거리’를 조성한다. 춘분(春分)은 24절기 중 4번째 절기로, 이 날은 낮과 밤이 같아지며 겨울 기온이 사라지고 봄이 시작된다는 의미를 뜻한다. 봄꽃거리는 서울광장 주변 및 덕수..

종로구, 청와대-백악 구간을 ‘걷기 좋은 길’로 개발

종로구, 청와대-백악 구간을 ‘걷기 좋은 길’로 개발 - ‘서울시 도시경관사업 공모’ 선정, 2024년까지 탐방로 정비..청와대, 경복궁, 삼청동 등 관내 명소 잇는 ‘선 단위’ 도보 관광코스 개발하고자 해..대상지 일대 걸으며 둘러보는데 불편함 없도록 노후시설 정비하고 통일성 있는 디자인 적용 2023. 2. 23.(목)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서울시 ‘2023 도시경관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내달부터 2024년 말까지 「청와대-백악 도보탐방코스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지는 윤동주문학관 앞 창의문로에서 시작해 북악산(백악산) 탐방로를 거쳐 청와대 춘추관 입구에 이르는 약 1.9km 구간이다. 종로구는 김신조 사건 이후 제한적으로 출입이 허용됐던 북악산이 54년 만인 지난해 4월 전 지역..

종로구, 12월까지 ‘경복궁 서측’의 주거환경 개선에 박차

종로구, 12월까지 ‘경복궁 서측’의 주거환경 개선에 박차 - 한옥 소유주와 전문가 매칭 통해 보조금 신청까지 모든 행정절차 도와..비한옥은 2월 한 달간 신청받아 지붕, 방수, 단열 등 각종 집수리 비용 최대 1200만원까지 보조해줄 예정 2023. 1. 26.(목)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경복궁 서측 도시재생활성화지역 거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집수리 지원사업」 및 「골목길 경관개선사업」을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대상지는 청운효자동과 사직동을 포함하는 일명 경복궁 서측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중심지로 꼽히지만 다수 건물이 1980년대 이전 세워져 주거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온 지역이다. 종로구는 이번에 이 일대에서 한옥과 비한옥 특성에 맞춰 맞춤형 개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