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사 8

동대문구, 고독사 유품정리 사업 추진

동대문구, 고독사 유품정리 사업 추진 - 작년 3월 관련 조례 개정으로 지원 근거 마련 후 작년 7월부터 사업 추진중으로 관내 저소득층 고독사 및 무연고 사망자 특수청소·유품정리 비용 최대 100만 원 지원 2024. 1. 31.(수)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사회적으로 고립된 채 죽음을 맞이한 1인 가구의 삶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고독사 유품정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가족, 친척 등 주변 사람들과 단절된 채 사회적 고립상태로 죽음을 맞는 고독사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작년 3월 관련 조례를 개정해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같은 해 7월부터 ‘고독사 유품정리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 사업은 고독사 1인 가구의 사망 현장을 정리하여 ..

이병윤 시의원, 더는 좌시할 수 없는 ‘중장년과 노년층 고독사 정책토론회’ 성료

이병윤 시의원, 더는 좌시할 수 없는 ‘중장년과 노년층 고독사 정책토론회’ 성료 - ‘외로운 죽음’ 고독사 방지를 위한 정책 토론회....이 의원 “이번 토론회 계기로 고독사에 관한 발전적인 논의의 장 이어가길” 2023. 11. 27.(월) ‘외로운 죽음’ 고독사 방지를 위한 정책 토론회가 11월 23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이병윤 서울특별시의회 의원(국민의힘·동대문구 제1선거구), (사)글로벌문화예술연명, (사)선한사람들전국중앙회, 민간통신사 뉴스웍스가 공동 주관하였으며 서울특별시의회가 주최했다. 발제자로는 김상교 세한대학교 글로벌인재교육원 교수가 ‘중ㆍ장년과 노년의 고독사 줄이기’라는 주제로 발표하였고, 토론에는 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엄..

이병윤 시의원, ‘외로운 죽음’ 고독사 방지를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이병윤 시의원, ‘외로운 죽음’ 고독사 방지를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2023. 11. 21.(화) 서울시의회 이병윤 시의원(교통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동대문1)이 오는 11월 23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외로운 죽음’ 고독사 방지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병윤 시의원은 이날 토론회에서 현대사회의 화두인 ‘중·장년과 노년의 고독사 실태와 제도적 지원 해법’ 토론회를 통하여, 중·장년층과 노년의 고독사 줄이기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날 정책토론회에서 이병윤 시의원은 개회사를 하고, 김상교 새한대학교 글로벌인재교육원 교수는 ‘중·장년과 노년의 고독사 줄이기’ 주제발표를 하게 되며, 이어 엄애선 한양대학교 식품영양학교 교수, 장미리 명지대학교 복지경영학과 교수, 김영..

동대문구, 반려식물을 활용한 어르신 힐링 프로그램 추진

동대문구, 반려식물을 활용한 어르신 힐링 프로그램 추진 - 관내 맞춤돌봄·경증치매어르신 대상 ‘시민안심동행 반려식물 보급사업’ 추진..오는 25일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반려식물 화분을 전시하는 ‘반려식물 전시회’ 개최 2023. 9. 21.(목) 서울 동대문구가 올해 상반기에 시작한 ‘시민 안심동행 반려식물 보급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사업성과를 주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반려식물 전시회’를 개최한다. ‘반려식물 보급 사업’은 우울증, 치매, 고독사 등 각종 사회문제에 노출된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에게 반려식물을 보급하여 삶의 활력과 정서적 안정을 되찾아드리는 사업이다. 동대문구는 올해 초 서울시 공모에 선정되어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은천재가노인지원센터..

종로구, 고인·이웃 위해 고독사 현장 정리한다

종로구, 고인·이웃 위해 서글픈 고독사 현장 정리한다 - 고인·이웃 위해 특수청소(혈흔·냄새 제거 등), 유품정리 비용 100만원까지 지원..고독사 현장 정리해 주변인 피해 최소화하고 고인 삶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원 2022. 11. 9.(수) 서울 종로구가 올해 12월까지 「2022 고독사 유품정리 사업」을 추진한다. 홀로 외로운 죽음을 맞이한 1인 가구 사망현장을 정리해 주변인 피해와 트라우마 발생을 막고 고인의 삶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원하려는 취지다. 서울시 고독사 예방 종합대책에 따르면 가족이나 친척 등 주변인과 단절된 채 홀로 사는 사람이 자살, 병사 등의 이유로 혼자 임종을 맞이하고 3일 이후 발견된 경우를 ‘고독사’로 보고 있다. 최근 3년 자치구별 연평균 고독사는 3명이며, ..

오중석 시의원, 1인 가구 및 60대 이상 고령층에 대한 정책개선 촉구

오중석 시의원, 1인 가구 및 60대 이상 고령층에 대한 정책개선 촉구 - 최근 5년간 SH공사 임대주택 내 자살 113건, 고독사 102건..자살 113건 중 1인 가구 46건(40.7%), 60대 이상 66건(58.4%)..고독사 102건 중 1인 가구 96건(94.1%), 60대 이상 69건(67.6%) 2020. 11. 17.(화) 서울시의회 오중석 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2)은 SH공사 임대주택 거주민의 자살 및 고독사 사고를 막기 위해 SH공사에 책임 있는 자세를 당부하며 정책개선을 요구했다. 지난 11월 9일(월) 2020년도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오중석 시의원은 임대주택에서 매년 반복적으로 비극적인 사망사건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질의를 시작했다. SH공사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