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사 예방 5

이강숙 의원 대표발의,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안전망 확충 조례’ 본회의 통과

이강숙 의원 대표발의,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안전망 확충 조례’ 본회의 통과 - 2월 14일 열린 제31회 임시회에서, 고독사 및 무연고 사망자 유품정리 지원 근거 마련...이강숙 의원, “시대변화에 맞는 지역 밀착형 서비스 마련 다짐” 2023. 2. 17.(금) 서울시 동대문구의회 이강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본인이 대표발의 한「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안전망 확충을 위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4일(화), 동대문구의회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고 전했다. 일부개정안은 1인 가구 증가와 가족해체·경제적 빈곤 등으로 가족 및 사회적 관계가 취약해지면서 외롭게 죽음을 맞이하는 고독사 및 무연고 사망자 등의 존엄성을 지키고 평안한..

종로구, ‘고독사 예방’ 위해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종로구, ‘고독사 예방’ 위해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 지원 대상은 사회보장급여 비수급자이나 질병, 장애, 부양자 부재 등으로 위기 상황에 처한 주민 50명..8월부터 주3회 야쿠르트 배달… 음료 쌓여있거나 대면 시 건강 문제 있다고 판단되면 동주민센터로 즉시 연락 2022. 7. 27.(수)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8월부터 올해 말까지 「이웃의 안부를 살피는 건강음료 배달 사업」을 실시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위기가구 주민에게 음료 전달과 안부 확인을 병행해 고독사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려는 취지다. 대상자는 사회보장급여 비수급자이면서 질병, 장애, 부양자 부재 등으로 위기 상황에 처해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주민이다. 동내부사례회의를 통해 총 50명을 선발했다. 매주 3회 ..

동대문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종사자 등에 고독사 예방 교육

동대문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종사자 등에 고독사 예방 교육 - 고독사 분야 전문가 김석중 유품정리사 강사 초청… 민·관 거버넌스 통한 대처 능력 향상 기대 2022. 7. 20.(수)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고독사 방지를 위해 사회복지종사자 및 우리동네돌봄단 등을 대상으로 19일 오후 2시 구청 지하 2층 사내아카데미에서 고독사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2009년 청주시에 거주하던 어르신 한 분이 자택에서 숨진 지 6개월 만에 발견된 사건 이후 ‘고독사’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됐다. 최근에는 1인 가구의 증가, 고령화, 개인주의가 확산됨에 따라 경제력이나 연령대에 관계없이 ‘관계의 빈곤’으로 인한 고독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중장년, 노인 1인가구 비율이 높은 동대문구..

동대문구, 8월부터 435명의 이용자에게 일시재가, 식사지원 등 서비스 제공

동대문구, 8월부터 435명의 이용자에게 일시재가, 식사지원 등 서비스 제공 - 고독사 예방, 건강악화 이용자 병원 치료 연계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 2020. 12. 21.(월) 서울 동대문구가 지난 8월부터 중위소득 85%이하의 어르신, 장애인, 만 50세 이상의 중장년 중 거동이나 독립적인 일상생활 수행이 어렵고, 수발할 수 있는 가족이 없으며 공적 돌봄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대상자에게 가정방문, 당사자 수발 등의 일시재가, 단기간 시설 입소 보호, 기본적 식생활 유지 위한 식사배달, 돌봄 관련 문제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돌봄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구는 약 4개월 동안 총 435명의 대상자에게 일시재가 1억5,143만 원, 단기시설 입소 235만 원, 식사지원 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