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5

동대문구보건소, 영양, 운동법 교육 등 찾아가는 건강상담실 운영

동대문구보건소, 영양, 운동법 교육 등 찾아가는 건강상담실 운영 - 30인 이상 관내 사업장 및 취약계층시설 대상...혈압, 혈당,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허리둘레 검진 및 체성분 검사...검진 결과에 따른 1:1 건강 지원 2024. 4. 9.(화) 서울 동대문구보건소는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희망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대사증후군 건강상담실’을 연중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대사증후군’이란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고중성지방혈증 등 심뇌혈관질환 위험인자를 세 가지 이상 갖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대상은 30인 이상 관내 사업장 및 취약계층시설로 희망기관은 동대문구 건강관리센터(☎2127-5473)로 예약 후 상담 받을 수 있다. 우선 혈압, 혈당, 중성지방검사 등..

동대문구민 건강증진센터, “대사증후군 무료검진·상담 받으세요”

동대문구민 건강증진센터, “대사증후군 무료검진·상담 받으세요” -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주민 맞춤형 포괄적 건강관리서비스..검진 결과에 따른 전문가(의사, 영양사, 운동사) 건강상담 실시 / 건강체험관 5개소에 판넬과 간판 정비 2023. 2. 12.(일) 서울 동대문구민 건강증진센터(신이문로27, 이문플러스빌딩4층)는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고 심뇌혈관질환을 예방·관리하고자 체계적인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혈압·혈당·중성지방·HDL 콜레스테롤·허리둘레·체성분 등 의사 검진 결과와 설문지를 바탕으로 개인별 생활습관과 건강상태를 분석해 건강위험요인을 개선하는 건강관리계획을 세워 지속적으로 관리해 준다. 또한 운동, 영양 등 분야별 전문가가 1:1 상..

급격한 한파에 ‘한랭질환’ 주의해야

급격한 한파에 ‘한랭질환’ 주의해야 2022. 12. 18.(토) 자료제공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검진센터 최근 급격한 한파로 인해 한랭질환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겨울철 야외에서 작업하는 근로자나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에는 한랭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어린이나 노인, 심뇌혈관 질환 및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 노숙인의 경우에는 한랭질환에 더욱 취약하여 조심해야 한다. 한랭질환은 추위가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입히는 질환으로 대표적으로 저체온증과 동상을 볼 수 있다. 우선 “저체온증”은 심부체온이 35도 미만으로 내려간 상태이다. 주요 장기들 기능이 저하되어 오한 및 피로감이 생기고 의식이 흐려지며 말이 어눌해지거나 심해지면 기억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동상”은 영하..

매년 증가하는 고혈압, 조기 발견과 관리가 중요

매년 증가하는 고혈압, 조기 발견과 관리가 중요 20대 중반의 김씨는 아버지가 고혈압을 앓고 있지만, 아직 젊은 나이라고 생각해서 걱정이 없었다. 그러나 건강검진에서 고혈압을 진단받았다. 고혈압은 당뇨, 고지혈증과 더불어 대표적인 만성질환이다. 우리나라 전체 성인의 30%가 앓고 있으며, 매년 증가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의 2021년도 통계 연보에 따르면 1,629천여명의 검사자 중 43.2%가 고혈압 경계, 9.7%가 고혈압 유소견으로 나타났다. 특히 20~30대에서도 고혈압 경계가 30.9%, 유소견률이 3.3%를 차지하는 등 젊은 층에서도 많은 수가 고혈압으로 진단되고 있다. 혈압은 혈액이 혈관 벽에 가하는 힘으로, 혈관 내 압력을 수치로 표현한다. 고혈압은 여러번 측정한 혈압의 평균치가 수축기..

김경우 시의원,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건강관리 지원 체계 마련’

김경우 시의원,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건강관리 지원 체계 마련’ - 「서울시 민간보건의료기관 이용 만성질환자 건강관리 지원 조례」 제정안 본회의 통과..만성질환자 관리 사업의 지속적 추진을 통해 시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 2021. 5. 6.(화)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우 시의원(동작2)이 발의한「서울특별시 민간보건의료기관 이용 만성질환자 건강관리 지원 조례안」이 5월 4일(화) 제300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제정안은 ▲만성질환자의 건강관리에 필요한 정책을 수립하도록 시장 책무 규정 ▲만성질환자 지원 사업 ▲수행기관의 책무 ▲유관기관 및 병·의원·약국 등 상시적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경우 시의원은 “서울시는 건강관리 마일리지 사업과 세이프약국 사업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