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건축물 2

중구, '전기차 화재' 사고 대비 주차장 안전기준 마련

중구, '전기차 화재' 사고 대비 주차장 안전기준 마련 - 건축 인·허가 심의 시 적용...충전기·전용 주차구역 지상 혹은 지하1층 설치...소방차 접근 용이하게...소화용 차수판과 전용 급수시설 설치...'이동식 수조' 진화 가능 2023. 3. 7.(화) 서울 중구가 늘어나는 전기차 화재 사고에 대비해 주차장 안전기준을 새로 마련했다. 구는 향후 건축 인·허가시 해당 기준을 꼼꼼히 살필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국내 전기차 누적 등록대수는 38만 9855대다. 전년 대비 68.4% 증가했다. 전기차 보급과 함께 관련 화재 사고도 크게 늘었다. 지난 11월 기준 전기차 화재 발생 건수는 36건으로 5년 전 대비 12배 급증했다. 배터리 과충전·과열 등이 주원인이다. 현행법상 일정 규모 이..

동대문구, ‘기부채납 공공건축물 건립 협의회’ 구성

동대문구, ‘기부채납 공공건축물 건립 협의회’ 구성 - 구민이 필요로 하는 건축물 기부채납 받을 수 있는 시스템 마련..공공건축물 설계공모를 통한 공공성 확보 및 설치비용 검증으로 품질확보 2023. 3. 3.(금) 용두5구역 재개발사업으로 기부채납된 ‘동대문 구민행복센터’는 2014년 도서관과 어린이집으로 용도 결정되었지만, 2021년 준공 시점에는 지역 여건상 공공도서관 운영이 불가하여 도서관이 아닌 어르신일자리센터⋅지역아동센터 등이 들어섰으며 일부 공간은 수개월 간 공실로 남아 있었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기부채납 건축물에 대한 사전기획을 강화하고 품질을 높이는 체계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동대문구는 ‘기부채납 공공건축물 건립 협의회’를 구성, 기획 단계부터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