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9

동대문구, ‘탄소중립 실천 공동체 발대식’ 가져

동대문구, ‘탄소중립 실천 공동체 발대식’ 가져- 29일, 구청 강당서 탄소중립 실천 의지 다져...시장, 기업, 공동주택 등 10개 분과별 실천회원 200여 명으로 구성...‘각자의 분야에서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활동 추진할 것’ 2024. 4. 30.(화)  서울 동대문구는 ‘탄소 Talks 동대문’이 발대식을 갖고 정식 출범했다고 30일 밝혔다. 주민의 손으로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만들어 가자는 뜻을 지닌 ‘탄소 Talks 동대문’은 ▲전통시장 ▲봉제업체 ▲종교단체 ▲교육기관 ▲공동주택 등 10개 분과별 회원들로 구성된 주민 공동체다. 29일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참여분과(단체, 기관) 대표를 비롯해 많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대문구청 2층 강당에서 발대식이 열렸다. ▲한화진 환경부장관과 ..

동대문구,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유지·보수 지원

동대문구,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유지·보수 지원 - 노후 전기시설 및 소방시설 개선, 에너지 절약 시설 등 단지별 최고 2천만 원 지원...입주자대표회의 의결 거쳐 3월 4일(월)까지 방문·등기우편 신청 2024. 1. 31.(수)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공동주택의 공용시설물 유지 및 보수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2024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공동주택관리법상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이며, ▲차수판 등 재난안전시설물 ▲CCTV 유지 보수 ▲옥외하수도 보수 및 준설 ▲단지 내 화단 조성 ▲주도로 아스콘 포장 공사 ▲정전대비 노후 전기시설 및 소방시설 개선 ▲에너지 절약 및 절수시설 등 탄소중립에 도움이 되는 시설 ▲어린이놀이터 보수 등..

카테고리 없음 2024.01.31

전농13구역, 단지내 개방감 살린 977세대 공동주택으로 재탄생

전농13구역, 단지내 개방감 살린 977세대 공동주택으로 재탄생 - 12.21.(목) 도시재정비위원회 ‘전농13 재정비촉진계획 결정(안)’ 수정가결...단지 내 격자형 통경축 확보로 지상부 개방감 살린 쾌적한 아파트 단지 조성...지상 45층, 공공주택 160세대 포함 총 977세대 공급...‘25년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거쳐 ’27년 착공, ‘30년 입주 목표 2023. 12. 22.(금) 서울시는 12월 21일 열린 제12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전농13재정비촉진구역 지정 및 재정비촉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시켰다고 밝혔다. 전농13재정비촉진구역은 동대문구 전농동 295-29번지 일대(21,051m2)로, ’08.11월 존치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15년만에 촉진구역 신규 지정을 앞두고 있다. ..

동대문구, ‘안전하고 투명한 공동주택 운영 교육’ 실시

동대문구, ‘안전하고 투명한 공동주택 운영 교육’ 실시 - 오는 21일 구청 2층 강당에서 공동주택관리에 관심 있는 주민 대상...공동주택에 대한 이해도 향상 및 윤리의식 고취를 통해 이웃 간 갈등 해결 모색 2023. 11. 17.(금)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구청 2층 다목적 강당에서 동별 대표자, 관리사무소장을 비롯한 공동주택 관리에 관심 있는 주민 약 200명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관계자 교육을 실시한다. 동대문구에는 임대 아파트를 포함하여 총 164개 아파트 단지(‘23. 10. 31.기준)가 있으며 전체 주민의 약 60%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재개발 등을 통해 아파트 단지가 늘면서 각종 이해관계의 대립에 따른 갈등 또한 증가하는 실정이다. 구는 ..

전농제9구역, 공공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전농제9구역, 공공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 최대 35층, 공동주택 총 1159세대(공공임대 239세대 포함) 공급 계획...철도 및 광역교통계획과 연계하여 청량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기대 2023. 7. 7.(금)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6월 29일 103-236 일대를 포함한 ‘전농제9구역’이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됐다고 밝혔다. 전농제9구역은 2004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되고 2007년 조합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했으나 이후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으며 2014년에 행위제한이 해제됐다. 행위제한 해제 이후 예정구역 내 신축행위(지분쪼개기)가 성행했으며, 2019년 행위제한 재설정 시 200여 명으로 늘어난 신축건물(빌라) 소유자는 현금청산을 우려하여 사업추진을 반대했다. 그 후 전..

중랑구, 공동주택 159개 단지에 ‘2023년 공동주택 지원 사업’ 실시

중랑구, 공동주택 159개 단지에 ‘2023년 공동주택 지원 사업’ 실시 - 지역 내 30세대 이상 공동주택 159개 단지 대상, 28일까지 방문 및 우편 신청..공용시설물 유지관리·공동체 활성화 2가지 분야 사업비 최대 4천만 원까지 지원..주거환경 개선 및 공동체 활성화 목표 2023. 1. 25.(수)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지역 내 공동주택 159개 단지를 대상으로 7억 원 규모의 ‘2023년 공동주택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공동주택 지원 사업은 공용시설 유지 관리비와 개선비를 일부 지원함으로써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공동체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3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으로, 공용시설물의 유지관리 사업 분야와 공동체 활성화 사업 분야 중 1개 분야만..

성동구, 겨울철 모기서식지 신고하세요

성동구, 겨울철 모기서식지 신고하세요 - 내년 3월까지 신고센터 운영, 모기서식지 살충소독 및 유충구제제 투여, 방역약품 지원..겨울철 유충 1마리는 성충 500마리 박멸 효과 2022. 12. 12.(월)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공동주택과 대형건물의 집수정, 정화조 등에 월동하는 모기 성충, 유충을 구제하여 효율적 방역체계를 구축하고자 모기서식지 신고센터를 운영 중이다.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난방여건 개선 등 생활환경 변화로 겨울철에도 모기가 발생하고 있어 불편함을 호소하는 주민들이 많아졌다. 이에 따라 성동구에서는 겨울철 월동모기 방제를 위한 방역기동반과 모기서식지 신고센터를 내년 3월까지 운영 중이며, 이외에도 소독의무대상시설에 해당되지 않는 공동주택(300세대 미만 아파트,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