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무더위 그늘막 107개 운영 시작 - 이달 10일부터 무더위 그늘막 총 107개 조기 운영 시작..기상상황 감지로 자동 개폐·LED 보안등 역할 하는 스마트형 그늘막도 마련 2023. 4. 12.(수) 서울 중랑구가 이달 10일부터 무더위 그늘막 운영을 시작하며 한발 앞선 무더위 대비에 나섰다. 이는 매년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하는 폭염대책 기간보다 한 달가량 앞선 것으로, 봄철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보행자가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이른 더위에 대비하기 위한 취지다. 올해 운영하는 그늘막은 접이식, 지붕형, 스마트형 등 총 107개다. 주민 통행량이 많은 횡단보도와 교통섬 등에 위치해 있으며, 구는 통행량이 많은 횡단보도 등에 그늘막 10개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