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다방 2

동대문구, 가정의달 맞아 ‘치매어르신 프로그램’ 운영

동대문구, 가정의달 맞아 ‘치매어르신 프로그램’ 운영 - 효사랑 리마인드 웨딩, 기억다방 캠페인, 실종예방서비스 ‘사랑의 일촌맺기’ 등 진행 2023. 5. 2.(화)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해 치매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효(孝)사랑 리마인드 웨딩 ▲실종예방서비스 ‘사랑의 일촌맺기’ ▲기억다방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효(孝)사랑 리마인드 웨딩’은 오랜 시간 삶을 함께 한 부부들을 축하하고 건강한 삶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기획됐으며, 치매어르신 부부 20쌍을 대상으로 2일과 3일 양일 간 진행된다. 이번 리마인드 웨딩은 전통 혼례 방식으로 이뤄지며, 어르신들의 기억에 남는 아름다운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웨딩사진도 촬영한다. 오는 12일에는 ..

동대문구 치매안심센터, ‘기억다방’, ‘치매안심마을, 함께해요’ 캠페인

동대문구 치매안심센터, ‘기억다방’, ‘치매안심마을, 함께해요’ 캠페인 - 14일 장안근린공원에서,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이 바리스타로 직접 참여하는 ‘기억다방’ 및 치매 관련 체험부스 운영 2022. 6. 16.(목) 서울 동대문구 치매안심센터(센터장 김종우)가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장안2동 장안근린공원에서 경도인지장애 어르신들이 바리스타로 참여하는 이동식 카페 ‘기억다방’과 ‘치매안심마을, 함께해요’ 캠페인을 진행했다. ‘기억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을 뜻하는 이동식 카페, ‘기억다방’에는 경도인지장애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음료를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주문받은 음료가 늦게 나오거나 다른 메뉴가 나오더라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것이 기억다방을 이용하는 기본 수칙인 만큼 이용자들 모두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