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빛나리 2

한글학회, ‘창립 115돌 기념 잔치’ 갖는다

한글학회, ‘창립 115돌 기념 잔치’ 갖는다 - 8월 31일 오후 5시 한글학회 대강당에서, 「주시경 선생 탄생 150돌 기념사업 조직위원회」 발족 2023. 8. 30.(수) 한글학회(회장 김주원)가 8월 31일 창립 115돌을 맞는다. 이날 한글학회는 학회를 창립하신 주시경 선생의 탄생 150돌(2026년)을 앞두고 선생께서 국어학사에 끼친 공헌과 한국문화사, 민족투쟁사에 남긴 업적을 기리고자 「주시경 선생 탄생 150돌 기념사업 조직위원회」를 발족한다. 또 이날 기념식 오후 5시에 앞서 오후 3시 30분에 한글학회 회의실에서 재단법인 한글누리 손연호 이사장과 재단법인 한글학회 권재일 이사장이 ‘한글누리 기금’ 약정식을 갖는다. 김주원 회장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우리 말글 사랑과 한글학회 활동에 언..

동대문구, 한글학회와 업무협약 체결..기초자치단체 최초

동대문구, 한글학회와 업무협약 체결..기초자치단체 최초 - 14일 오후 3시 동대문구청 5층 구청장접견실에서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쉽고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을 위한 자문, 우리말 바로쓰기 자료 제공, 한글날 특별기고 등 협약 2022. 12. 14.(수)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14일 오후 한글학회(회장 김주원)와 공공언어 바로쓰기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글학회’는 1908년 주시경 선생이 우리말의 연구·통일·발전을 목적으로 창립한 ‘국어연구학회’를 시작으로 100여 년간 한글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해온 우리나라 최초의 학술 단체이다. 이번 협약은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을 촉진하고 국어의 발전과 보전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14일 오후 3시 동대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