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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시의원, “서울시교육청, 갑질피해 10건 신고하면 1건만 징계 조치”

김혜영 시의원, “서울시교육청, 갑질피해 10건 신고하면 1건만 징계 조치” - 최근 4년간 갑질 제보 191건 중 8건만 징계..징계처분 내린 8건의 사례도 대부분 ‘주의’ 에 그쳐 2022. 9. 21.(수) 서울시교육청에 접수된 갑질제보 10건 중 9.5건은 갑질 혐의자에 대한 징계처분 없이 종결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혜영 의원(국민의힘, 광진구 제4선거구)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서울시교육청 갑질신고센터에 접수된 갑질 제보 191건 중 갑질 혐의자에게 징계와 같은 구체적 처분조치가 있었던 사례는 단 8건(담임교체 조치, 학교장 주의 등)에 불과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교육청은 공직사회에서 공무원(상급자..

김혜영 시의원, 서울시교육청의 방만하고 안일한 전자칠판 예산 편성 질타

김혜영 시의원, 서울시교육청의 방만하고 안일한 전자칠판 예산 편성 질타 - 조희연 교육감의 일부 사업 통과 시켜달라는 전화 청탁 맹비난.. 예산편성시 사업성, 효과성, 최적 예산 방안 등을 면밀히 검토해야 할 것! 2022. 8. 30.(화) 서울시의회 김혜영의원(교육위원회, 국민의힘, 광진4)은 지난 8월 29일 제31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조희연 교육감의 상임위를 무시하는 태도와 교육청의 안일한 예산편성, 집행기관 공무원의 불성실한 태도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교육위는 지난 7월 25일 교육청이 제출한 추경안에 대해 과도한 기금 적립과 주먹구구식 예산 편성, 무분별한 사업 확대, 그리고 학생 현장의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하여 ‘심사보류’를 결정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