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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남산 고도제한에 광폭행보

중구, 남산 고도제한에 광폭행보 - 주민 공론화 바탕으로 고도제한 완화 의견 수렴 집중..구 용역, 협의체 구성, 설문조사, 동별 공론장 등 숨 가쁜 움직임..민 인식조사 결과에선 전면 해제보다 합리적 완화가 타당 2023. 5. 11.(목) 서울시가 올 상반기 중 남산 고도제한 완화 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중구(구청장 김길성)도 이번 완화 방안에 구와 주민 의견을 최대한 관철하기 위해 광폭 행보를 걷고 있다. 중구는 '남산 고도제한 완화 방안 검토 및 기본구상 용역'을 시작으로 주민협의체 구성, 동별 공론장 및 주민 100인 공론장, 주민 인식조사, 전문가 대토론회, 각종 설명회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의견을 모아 왔다. 아울러 지난 4일, 김길성 중구청장은 오세훈 서울시장을 면담한 자리..

중구, 남산 고도제한 완화 놓고 '전문가 대토론회' 개최

중구, 남산 고도제한 완화 놓고 '전문가 대토론회' 개최 - 3월 21일 오후 3시, 서울중앙우체국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1부 주제발표, 2부는 전문가 패널 7명 참석해 지정토론..(사)한국도시설계학회와 함께 진행, 방청객 250명 사전 신청 접수 2023. 3. 15.(수)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오는 21일(화) 오후 3시 서울중앙우체국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남산 경관관리의 현안과 대응 방안 모색'을 주제로 전문가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사)한국도시설계학회와 함께 진행하는 대토론회는 남산 고도지구의 합리적 관리에 관한 주요 이슈와 대응 방향을 공유하고 도시・건축・디자인 분야 전문가를 비롯해 고도지구 내 토지・건물 소유자, 거주민 등의 다양한 의견을 모으기 위해 마련된다. 토..

중구, '남산 고도제한 완화 주민협의체' 참여자 모집

중구, '남산 고도제한 완화 주민협의체' 참여자 모집 - 3월부터 '남산 고도제한 완화 주민협의체' 운영..남산 고도지구 속한 회현동, 명동, 필동, 장충동, 다산동 대상..2월24일까지 참여 주민 공개모집, 동별 3명씩 15명 선발 2023. 2. 13.(월)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남산 고도제한 완화 추진에 고도지구 내 주민 여론 수렴과 소통 강화를 위해 내달부터 '남산 고도제한 완화 주민협의체'를 운영한다. 구는 오는 24일(금)까지 협의체 참여 주민을 공개 모집한다. 중구 내 남산 고도지구 규모는 111만㎡로 관내 15개 동 중 5개 동인 회현동, 명동, 필동, 장충동, 다산동에 분포한다. 이에 따라 구는 5개 동을 우선 대상으로 주민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이다. 공개 모집 인원은 5개 동에 3..

중구, '남산 고도제한 완화 묘수 찾는다'..기본구상 용역 착수

중구, '남산 고도제한 완화 묘수 찾는다'..기본구상 용역 착수 - 지난 19일 '남산 고도제한 완화방안 검토 및 기본구상 용역' 착수보고회...현행 획일적 높이 규제 재검토, 경관 유지 속에 주민 피해 최소화 모색...설문조사, 대토론회, 협의체 구성 지원 등 주민 공론화 추진 2023. 1. 25.(수) 서울 중구가 주민 숙원인 남산 고도제한 완화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중구는 그 첫 단계로 지난 19일(목) 오전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남산 고도제한 완화방안 검토 및 기본구상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구체적인 완화안 마련에 들어갔다. 연구용역은 올해 8월까지 진행된다. 남산 최고고도지구는 서울시가 남산 경관 보호를 목적으로 1995년 최초 지정했다. 전체 지구 면적은 242만㎡로 111만㎡가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