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활성화지역 2

종로구, 12월까지 ‘경복궁 서측’의 주거환경 개선에 박차

종로구, 12월까지 ‘경복궁 서측’의 주거환경 개선에 박차 - 한옥 소유주와 전문가 매칭 통해 보조금 신청까지 모든 행정절차 도와..비한옥은 2월 한 달간 신청받아 지붕, 방수, 단열 등 각종 집수리 비용 최대 1200만원까지 보조해줄 예정 2023. 1. 26.(목)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경복궁 서측 도시재생활성화지역 거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집수리 지원사업」 및 「골목길 경관개선사업」을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대상지는 청운효자동과 사직동을 포함하는 일명 경복궁 서측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중심지로 꼽히지만 다수 건물이 1980년대 이전 세워져 주거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온 지역이다. 종로구는 이번에 이 일대에서 한옥과 비한옥 특성에 맞춰 맞춤형 개선사..

노식래 시의원,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지정 후 5년간 건물 신축 7건 불과

노식래 시의원,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지정 후 5년간 건물 신축 7건 불과 - 1단계 활성화지역 5년 신축률 4.1%, 서울시 평균 6.1%보다 저조..5년간 근린재생형 8개 지역에 2천8백억원 투입, 영향은 미미..“노후화 지속 진행 지역의 자율 정비 유도를 위한 대안 마련해야” 2020. 10. 31.(토) 1단계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이 처음 지정된 2015년 이후 2019년까지 5년간 13개 활성화지역 내 신축비율은 4.1%로서 서울시 일반 저층주거지 신축비율인 6.1%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방촌의 경우 전체 건축물 1,408개 가운데 지난 5년간 신축된 건물은 7건에 불과했다. 뉴타운·재개발 해제지역, 노후 저층주거지 등 스스로 정비가 어렵고 재생이 시급한 지역을 지정해 지난 5년간 재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