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보듬누리 4

동대문구, 마음 돌봄 꾸러미로 독거가구 정서 지원 나서

동대문구, 마음 돌봄 꾸러미로 독거가구 정서 지원 나서 - 우울감 높은 독거가구 대상 마음 돌봄 꾸러미 통한 심리 방역 진행..자살예방전담요원 전화‧대면 상담 진행…전문기관 연계 체계적 심리방역 실시 2020. 8. 7.(금)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우울감 및 사회적 고립감을 크게 느끼는 독거가구를 대상으로 마음 돌봄 꾸러미를 지원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집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개인적 불안과 사회적 혼란을 겪고 있는 이가 많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독거가구는 심리적으로 취약한 경우가 많아 자살 고위험군으로 노출될 우려가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돌봄 활동이 시급하다. 이에 구는 독거가구 중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이하 ‘찾동’) 방문간호사와 생명지킴이 교육을..

동대문구, 보듬누리 사업 1대1 결연 호우 및 홍수 대비 점검 실시

동대문구, 보듬누리 사업 1대1 결연 호우 및 홍수 대비 점검 실시 2020. 8. 7.(금) 서울 동대문구가 지난달 말부터 계속된 폭우에 이어서 6일 서울 지역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되면서 주거취약계층, 장애인, 독거 어르신 등의 홍수 피해 예방 및 최소화를 위해 ‘보듬누리’ 사업으로 1대1 결연을 맺은 가구를 집중적으로 관리한다고 밝혔다. 동대문구는 2013년 4월부터 법적 지원을 받지 못해 생활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구민의 삶을 돌보기 위해 ‘보듬누리’ 사업을 시작했다. 구청장 이하 소속 구 직원 1,377명이 저소득 독거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복지사각지대 구민과 1대1로 결연을 맺었다. 직원들은 각자의 결연가구에게 매달 안부 전화를 하고 가정방문을 하며 소외계층의 생활을 살핀다.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