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굣길 2

동대문구, 위험한 통학로 몽땅 바꾼다

동대문구, 위험한 통학로 몽땅 바꾼다 - 학부모․교사와 함께 걸으며 통학로 안전점검을 위한 ‘현장톡톡(Talk Talk)’ 운영..20일 서울용두초등학교 등하굣길 점검...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 통학로 조성 예정 2023. 7. 21.(금)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20일 ‘현장 구청장실 「주민소통 현장톡톡(Talk Talk)」’의 일곱 번째 현장으로 통학로 안전 점검을 위해 서울용두초등학교를 찾았다. 올해 4월부터 시작된 ‘현장 구청장실 「주민소통 현장톡톡」’은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서 주민들의 불편과 애로사항을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사업으로, 하반기부터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자주 듣기 위해 매주 목요일마다 운영하고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20일 오전 학부모와 교사 등 유관기관..

동대문구, 교통안전지도사와 함께하는 더 안전한 등하굣길 운영

동대문구, 교통안전지도사와 함께하는 더 안전한 등하굣길 운영 - 초등생 등하굣길 동행하는 어린이 교통안전지도사업 확대..이달 중 실시 예정인 사전 수요조사 결과 및 통학 환경 변화 반영해 사업 확대 2022. 12. 14.(수)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시행 중인 어린이 교통안전지도사업이 2023년에는 확대 운영된다. 어린이 교통안전지도사업은 초등학교에 교통안전지도사를 배치해 학생들의 등하굣길을 동행함으로써 범죄 및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이다. 맞벌이 등의 이유로 보호자와 등하교를 함께하기 어려운 경우 학교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올해 7개 학교(군자초, 신답초, 안평초, 동답초, 용두초, 전동초, 전농초)에서 14개 노선을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