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복 국회의원 2

서울에서 교통사고 피해 가장 많은 곳은 영등포 교차로

서울에서 교통사고 피해 가장 많은 곳은 영등포 교차로 - 문정복 국회의원, 신사역교차로(강남구)·수서전철역교차로(강남구)·양평동교차로(영등포구) 순 사고 위험도 높아 2020. 10. 13.(화) 서울시내 도로 중 교통사고 발생 위험도가 가장 높은 지점은 ‘영등포 교차로’로 나타났다. 이는 교통사고 사망·부상 건수를 기준으로 특정 지점의 교통사고 위험도를 가늠하는 EPDO(대물피해환산법, Equivalent Property Damage Only)를 산출한 결과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문정복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시흥갑)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영등포 교차로의 EPDO 지수가 762점(부상254건)으로 가장 위험했고, 강남구 신사역교차로(사망1건,부상191건)가 585..

문정복 의원, 국토교통부 874억여원 R&D과제 중단...228억은 ‘먹튀’

문정복 의원, 국토교통부 874억여원 R&D과제 중단...228억은 ‘먹튀’ - 과제중단에 따른 투입자금 환수율 30.3%에 그쳐, 사전심사 강화 필요...“연구의 기획단계에서 부터 철처한 심사와 관리가 필요” 2020. 10. 10.(토) 최근 6년간 874억 규모의 국토교통부 R&D과제가 중단되어 수백억 대 혈세가 낭비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문정복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시흥갑)이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올해 9월월 현재까지 총 19건의 국토부 R&D과제가 조기 중단된 것으로 드러났다. R&D과제의 중간평가에 따라 지원이 부적절하다고 판단되거나 연구기관의 자진포기, 협약해약 등의 이유로 당초 수행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경우 조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