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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를 빛낸 10대 뉴스?..1위 반지하 주거환경개선사업 선정

성동구를 빛낸 10대 뉴스?..1위 반지하 주거환경개선사업 선정 - 반지하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이어 2위 산책로 범죄예방시스템 구축, 3위 스마트 제설시스템 운영이 차지...4위 성동형 스마트흡연부스 설치에 이어 5위 옛 삼표부지 임시 활용한 성수문화예술마당 개장 2023. 12. 26.(화)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올해 추진한 주요 사업 중 주민들에게 가장 공감받은 정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10대 뉴스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는 민관 협업을 통한 ‘성동형 반지하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영광의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22년 여름 폭우가 내린 이후 전국 최초로 시작한 반지하 주택 전수조사에 이어 침수방지시설 설치와 위험거처 지원 조례 제정 등으로 주민들의 지지를 얻었다. 이어 주민 불안감을 해소..

동대문구 답십리동 489 일대, ‘1호’ 동대문구 모아타운

동대문구 답십리동 489 일대, ‘1호’ 동대문구 모아타운 - 12월 4일 열린 ‘서울시 제5차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에서 선정되어 노후화된 답십리역 인근 저층주거지, 쾌적한 주거단지로 탈바꿈 예정 2023. 12. 6.(수)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난 4일 서울시에서 개최한 ‘제5차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에서 답십리동 489 일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모아타운은 신축·노후 주택이 혼재되어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저층주거지를 하나의 주거단지로 모아 체계적으로 정비하는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이다. 평균 4~5년의 기간이 소요되어 일반 재개발·재건축 대비 사업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답십리동 489 일대는 총 면적 55,045㎡인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답십리역과 인접하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빛물펌프장 등 집중호우 대비 현장점검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빛물펌프장 등 집중호우 대비 현장점검 - 25일 오후 빗물펌프장, 반지하주택, 동부지하차도 등 수해 관련 종합 점검...풍수해 피해 없는 동대문구를 위해 철저한 사전 대비 및 선제적 대응 강조 2023. 7. 26.(수)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관내 수방시설물 및 수해취약지역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전국에서 침수 피해가 이어지고 있어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수해 관련 종합 점검에 나선 것이다. 이 구청장은 먼저 제기1빗물펌프장을 방문하여 시설 및 가동상태를 점검하였다. 구는 현재 빗물펌프장 및 간이빗물펌프장 총 31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강우 시 신속한 펌프 가동으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있다. 또한 하천이 범람할 경우를 대비하여 하천통제 진출입차단시설 41개..

김경 시의원, 반지하 빈집 자율주택정비사업 길 열린다

김경 시의원, 반지하 빈집 자율주택정비사업 길 열린다 - 시민 주거안전, 주거복지 정책전환 조례입법 결실..서울특별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결 2023. 3. 13.(월)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1)은 지난 2월 6일 조례안을 발의하여 2월 9일 회부된 '서울특별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3월 10일 오후 2시, 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김경 의원은 "건축규제 완화 대상에 반지하, 재난안전시설물, 빈집이 포함된 사업시행구역을 추가하게 되었고 무엇보다 시민의 주거안전과 주거복지 문제에 대해 다소나마 결실을 맺을 수 있어 기쁘다"라며 그동안 소규모로 이루어지는 자율주택 정비사업은 법령과 조례에서 대상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