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집중 단속 - 9월 21일부터 14일간 관내 60개소 어린이 보호구역, 교육환경 보호구역을 ‘중점 정비구역’으로 정해 노후·유해 광고물 정비 2023. 9. 27.(수) 서울 종로구가 가을철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에 나선다.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낡고 오래된 불법 광고물 등을 근절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으로, 지난 21일 시작해 14일간 추진한다. 정비 대상지는 유치원, 초중고교, 특수학교 등 관내 총 60개소 교육기관 일대다. 종로구는 주요 통학로의 노후·불법 및 청소년 유해광고물 등을 정비하기 위해 관계 공무원으로 구성된 특별정비반을 별도 편성했다. 정비반은 교통, 보행 안전에 방해가 되는 현수막에서부터 입간판, 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