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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방치된 빈집 리모델링 등 지원

동대문구, 방치된 빈집 리모델링 등 지원 - 7월 31일부터 8월 11일까지 신청 접수..리모델링 비용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 지원...철거된 부지 텃밭 등으로 활용 예정..안전사고 예방 및 주민 불편사항 해소 기대 2023. 7. 31.(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오는 7월 31일부터 12월 말까지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도시 발전에 기여하고자 빈집 정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방치된 빈집은 주변 미관을 해치고 우범지대 발생으로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등 인근 주민의 주거환경을 악화시키는 사회 문제 중 하나이다. 이에 동대문구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빈집 정비 지원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은 ▲소유자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김경 시의원, 반지하 빈집 자율주택정비사업 길 열린다

김경 시의원, 반지하 빈집 자율주택정비사업 길 열린다 - 시민 주거안전, 주거복지 정책전환 조례입법 결실..서울특별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결 2023. 3. 13.(월)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1)은 지난 2월 6일 조례안을 발의하여 2월 9일 회부된 '서울특별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3월 10일 오후 2시, 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김경 의원은 "건축규제 완화 대상에 반지하, 재난안전시설물, 빈집이 포함된 사업시행구역을 추가하게 되었고 무엇보다 시민의 주거안전과 주거복지 문제에 대해 다소나마 결실을 맺을 수 있어 기쁘다"라며 그동안 소규모로 이루어지는 자율주택 정비사업은 법령과 조례에서 대상지를 ..

동대문구, 빈집 36곳 상반기 현장점검 실시

동대문구, 빈집 36곳 상반기 현장점검 실시 - 위험도 높은 4등급 빈집 건축물에 안전표지판 부착..주요부재 구조적 결함 및 부동침하, 주변 축대, 옹벽, 담장 안전상태 등 6월 30일까지 점검 2022. 4. 25.(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안전사고와 범죄사고 예방을 위해 올해 빈집 36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빈집관리대상은 노후·불량상태와 위해성 등을 조사해 1등급부터 4등급으로 분류한 것으로, 올해 4월 기준 동대문구 내 빈집관리대상은 1등급 11개소, 2등급 9개소, 3등급 7개소, 4등급 9개소로 총 36개소다. 구는 이렇게 빈집으로 고시된 건축물 36개소를 대상으로 주요부재의 구조적 결함 및 부동침하, 주변 축대, 옹벽, 담장의 안전상태 등을 점검한다. 특히, 붕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