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맞춤형 사례관리로 치매 돌봄 사각지대 해소 앞장 - 치매 진단 후 3개월 이내 방문상담…위치추적 및 복지서비스 연계...2023년, 중앙치매센터 맞춤형 사례관리 시범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 2024. 3. 28.(목) 서울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가 맞춤형 사례관리로 치매 대상자의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맞춤형 사례관리’는 방문담당 직원이 치매 대상자의 건강상태와 일상 생활을 살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체계적 치매 대상자 관리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는 서울시 소재 치매안심센터 중 유일하게 중앙치매센터의 ‘맞춤형 사례관리 시법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작년 기준 총 1,054명의 치매 대상자에 대해 평균 연 2~3회의 상담을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