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지대 2

동대문구, 맞춤형 사례관리로 치매 돌봄 사각지대 해소 앞장

동대문구, 맞춤형 사례관리로 치매 돌봄 사각지대 해소 앞장 - 치매 진단 후 3개월 이내 방문상담…위치추적 및 복지서비스 연계...2023년, 중앙치매센터 맞춤형 사례관리 시범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 2024. 3. 28.(목) 서울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가 맞춤형 사례관리로 치매 대상자의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맞춤형 사례관리’는 방문담당 직원이 치매 대상자의 건강상태와 일상 생활을 살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체계적 치매 대상자 관리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는 서울시 소재 치매안심센터 중 유일하게 중앙치매센터의 ‘맞춤형 사례관리 시법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작년 기준 총 1,054명의 치매 대상자에 대해 평균 연 2~3회의 상담을 진행했다. ..

동대문구, 동네 골목길에 ‘범죄예방 반사경’ 설치

동대문구, 동네 골목길에 ‘범죄예방 반사경’ 설치 - 위급 상황 시 112신고 쉽게 할 수 있도록, 해당 구역 주소도 표시..여성친화도시 동대문구, 민‧관‧경함께 안전한 동네환경조성 2023. 1. 24.(화) 서울 동대문구가 범죄예방을 위한 골목길 환경개선사업으로 사각지대 시야를 확보하고, 조도환경을 개선하여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반사경에 골목길을 비추는 조형물을 설치했다. 어둠이 내려앉은 늦은 밤, 동대문구의 한 골목길에 들어서자 민선8기 비전인 ‘행복을 여는 동대문구’를 새긴 동대문구 휘장이 빛을 내며 반사경을 감싸고, 반사경의 아래쪽에는 해당구역의 주소가 반짝인다. 골목길 주소표시는 위급상황 시 신고자가 본인의 현재 위치를 쉽게 인지할 수 있게끔 고안된 것으로, 경찰병력이 보다 빠르게 위기상황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