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사람유두종바이러스 무료예방접종 대상자 26세까지 확대 - 무료 접종 대상 만 13~17세 여성 청소년 및 만 18세~26세 저소득층 여성까지 확대..첫 접종 연령·접종 시기에 따라 1~3회 접종비 지원..예방접종으로 HPV 유발 암 90% 예방 효과 2022. 10. 29.(금)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사람유두종바이러스(이하 HPV) 무료예방접종 대상자를 확대하고 지원에 나선다. 중랑구는 기존 만 12세 여성 청소년만을 대상으로 했던 무료 접종을 만 13세~17세(2004년생~2008년생) 여성 청소년, 만 18세~26세(1995년생~2003년생)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여성까지 확대했다. HPV 감염은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으로, HPV로 인해 유발되는 암의 9..

동대문구,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지원 대상 확대 2022. 4. 23.(토)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지난 3월 14일부터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을 기존의 만 12세 이하 여성청소년에서 만13~17세 여성 청소년, 만18~26세 저소득층 여성까지 대상을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HPV 감염은 성접촉을 통해 감염되며, 매우 흔한 감염이기 때문에 성생활을 하는 일반인 누구라도 감염될 수 있다. 지속적인 HPV 감염은 자궁경부암, 자궁경부 전암병변 등 다양한 임상질환을 일으킨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증 예방접종은 자궁경부암 등 관련 암에 대해 90% 이상의 높은 예방효과를 보인다. 예방접종 지원 백신으로는 HPV 2가(서바릭스), HPV 4가(가다실)이 있으며, 첫 접종 나이가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