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 3

동대문구, 영유아 가정 방문해 예방접종 및 산후 우울검사, 모유수유 도와

동대문구, 영유아 가정 방문해 예방접종 및 산후 우울검사, 모유수유 도와 2023. 11. 10.(금) 동대문구보건소의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은 아동이 성장 시기에 맞게 건강발달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 영유아 건강발달 프로그램이다. 서울시 자치구 보건소를 기반으로 임산부가 산전·후에 겪는 사회적·심리적 어려움에 대처하고 양육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모유수유, 산후우울, 예방접종, 아기의 발달단계 및 성장 교육 등을 지원한다. 현재 미국, 영국, 호주에서도 산모·영유아 가정방문서비스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호주의 경우는 1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서비스는 ‘보편 방문 건강관리’와 ‘지속 방문 건강관리’로 나뉜다. 보편 방문은 출산 후 8주 이내의 가정에 방문해 산모의 산후 우울증·양육 ..

중랑구, ‘따뜻한 중랑 산후조리 지원 사업’ 확대 운영

중랑구, ‘따뜻한 중랑 산후조리 지원 사업’ 확대 운영 - 산후조리 도우미 비용 90% 지원하는 ‘따뜻한 중랑 산후조리 지원 사업’ 확대 운영...2022년 1월 1일 출생아부터 소급 적용, 연 300명 추가 혜택 기대 2023. 2. 15.(수) 서울 중랑구가 올해부터 ‘따뜻한 중랑 산후조리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중랑 만들기에 박차를 가한다. ‘따뜻한 중랑 산후조리 지원 사업’은 소득기준에 관계없이 산후조리 도우미 비용의 본인부담금을 서울시 자치구 최고 수준인 90%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용 만족도가 꾸준히 90%를 넘으며 산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따뜻한 중랑 산후조리 지원 사업’이 올해부터는 더 많은 산모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폭넓은 지원 대상 확대에 나선다. 먼저..

성동구, 2023년부터 출산가정 산후조리비용 50만원 지원

성동구, 2023년부터 출산가정 산후조리비용 50만원 지원 - 2023년 1월부터 관내 출산가정 소득기준 무관하게 신생아 출생일 기준 6개월 이상 성동구에 주민등록한 가정이면 신청가능 2022. 12. 29.(목) 서울 성동구가 2023년부터 관내 모든 출산가정에 산후조리비용 50만 원을 지원한다. 보건복지부 ‘2021 산후조리 실태조사’에 따르면 산후조리비용은 전국 평균 249만 원(서울 평균 387만 원)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부분의 출산 가정이 산후조리비용에 금전적 부담을 느끼고 있었으며, 만족스러운 산후조리를 위해 필요한 정부 정책으로 출산 모의 75.6%가 '산후 조리경비 지원’을 응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성동구는 출산 모의 요구를 반영하고 산후조리에 드는 가계 경제부담을 덜어주고 산모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