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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쓰레기연구소 ‘새롬’ 체험·전시·참여·놀이형 콘텐츠 대폭 강화

중구, 쓰레기연구소 ‘새롬’ 체험·전시·참여·놀이형 콘텐츠 대폭 강화 - 아동, 청소년이 직접 분리배출해보고 주민들 간 자원순환 제품 공유할 공간도 마련...9월에는 2층 공간도 리모델링 완료, 친환경 업사이클링 제품 전시될 예정 2023. 8. 15.(화) 서울 중구의 쓰레기연구소 ‘새롬’이 확 달라진다. 체험·놀이공간을 늘려 참여형 교육 위주의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새롬’은 2021년 10월 개관한 전국 최초의 쓰레기연구소로, 자원순환 측면으로 접근하여 쓰레기 문제를 해결한다. 지역 내 쓰레기는 그 지역에서 처리한다는 원칙 아래 그간 자원순환에 대한 각종 교육을 제공하고 자원순환 거점 공간의 역할도 수행해왔다. 다만 노후화된 시설, 부족한 체험 콘텐츠가 아쉽다는 일부 주민들의 의견이 있었다. 이..

중구, 쓰레기연구소 '새롬' 개관

중구, 쓰레기연구소 '새롬' 개관 - 쓰레기와 환경 문제의 심각성 알리고 자원순환에 대한 주민 인식 제고..마을클린코디, 우리동네 지구살림이, 지구살리기 모임 등 자원선순환 노력..생활폐기물 반입율 구 할당량의 57.2%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우수 2021. 10. 13.(수) 코로나19로 생활폐기물이 급증하는 가운데 2025년 수도권 매립지 운영 종료에 따라 예상되는 쓰레기 대란 문제에 대해 자원순환 측면에서 창의적인 해결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쓰레기연구소 '새롬'을 지난 12일 개관했다. 쓰레기연구소 '새롬'은 지역 내 발생 쓰레기는 그 지역에서 처리해야 한다는 '쓰레기발생지 처리원칙'을 모티브로, 쓰레기 문제와 자원순환에 대한 주민 의식을 제고하고 현실화되고 있는 기후변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