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6월 23일까지 주얼리 상가에서 ‘장인 작품’ 전시- 한국 주얼리 산업을 ‘영원성’, ‘빛’, ‘아름다움’ 세 가지 핵심어로 표현...주얼리 산업과 함께한 종로의 역사 소개, 대한민국 주얼리 명장의 작품 14점 만나볼 수 있어 2024. 5. 3.(금)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6월 23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로비전시실에서 「영원한 빛의 아름다움, 주얼리」을 개최한다.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최병구)과 함께 선보이는 본 전시는 한국 주얼리 산업을 ‘영원성’, ‘빛’, ‘아름다움’ 세 가지 핵심어로 표현했다. 주얼리 산업사뿐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장 9인의 작품 14점을 소개하는 자리로, 조선시대 경공방이 밀집했던 종로가 오늘날 주얼리 산업 최대 집적지로 성장하기까지의 역사를 두루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