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농단역사공원 2

동대문구, 더욱 풍성해진 ‘2024 선농대제’ 개최

동대문구, 더욱 풍성해진 ‘2024 선농대제’ 개최 - 4. 19.(금)~20.(토) 이틀간 선농단역사공원 및 용두공원 일대에서 제례봉행, 어가행렬, 설렁탕 나눔, 축하 공연 등 펼쳐질 예정 2024. 4. 8.(월) 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4월 19일(금)~20일(토) 이틀 간 선농단역사공원 및 용두공원 일대에서 동대문문화재단 주최 ‘2024 선농대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농대제’는 한 해 풍년을 기원하는 제향(祭享)에 왕이 직접 참배하고, 이후 적전에서 친경 (親耕)까지 행하던 국가적 행사로, 신라시대부터 조선 후기까지 그 명맥을 이어왔으나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폐지되었다. 이후 1979년 제기동 주민들이 결성한 선농단친목회(현 선농단보존위원회)를 중심으로 복원되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기존에..

동대문구, 2023 선농대제 개최

동대문구, 2023 선농대제 개최 - 22일 선농단역사공원 일대에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초헌관으로 어가행렬, 제례봉행 등 본행사에 더해 한시·사생대회, 설렁탕 나눔 등 풍성한 부대행사 진행 2023. 4. 17.(월) 동대문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욱)이 오는 22일 선농단역사공원(서울 선농단, 사적 제436호) 일대에서 ‘2023 선농대제’를 개최한다. ‘선농대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최근 3년간 제례봉행만 진행됐으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올해부터는 제례뿐 아니라 진설체험, 사생대회, 설렁탕 나눔 등의 행사가 추진되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제례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임금 역할인 초헌관으로 나서며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선농제’는 풍년을 기원하며 농사의 신 신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