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농대제 15

손세영 구의원, ‘2024선농대제 운영 관련’ 5분 자유발언

손세영 구의원, ‘2024선농대제 운영 관련’ 5분 자유발언   2024. 4. 25.(목)    서울 동대문구의회 손세영 의원(행정기획위원장)이 지난 19~20일 이틀간 용두공원과 선농단역사문화관 일대에서 열린 2024선농대제 운영 전반과 관련하여 날카로운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손세영 행정기획위원장은 2024 선농대제 국가적인 행사로써 동대문구의 역사 깊고, 가장 대표적인 향토문화제로 올해도 2억 3천 8백만원의 예산이 편성되어 진행됐으나,   행사 장소를 기존에는 선농단 역사공원 일대에서 진행하였으나 올해는 용두근린공원에서 설렁탕 나눔 등의 행사 및 부대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선농단에서 제례봉행에 참여한 구민은 용두공원에서 개최된 설렁탕 나눔 등 행사에 참석 못했고 제례봉행과 설렁탕 나눔을..

동대문구, 2024 선농대제 마쳐

동대문구, 2024 선농대제 마쳐 - 19~20일 선농단역사공원 및 용두근린공원에서 전야제, 전향례, 어가행렬, 제례봉행 등 용두공원까지 어가(?)행렬..환궁행렬에선 어가(법가/法駕) 실종 2024. 4. 23.(화) 서울 동대문구는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4월 20일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2024 선농대제’가 열렸다. 19일 오후 6시 용두근린공원에서 소리꾼 신승태와 재즈밴드 ‘프렐류드’가 출연한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설렁설렁 콘서트’가 개최됐다. 20일 12시 선농단역사공원 일대에서 제사에 쓰이는 향과 축문을 초헌관이 대축에게 전달하는 전향례를 시작으로, 어가행렬(약식), 제례봉행, 제례 후 환궁하는 행사를 재현한 환궁행렬은 선농단역사공원에서 용두공원까지 도로를 통제하고 길게 이어졌다. 임금이..

카테고리 없음 2024.04.23

동대문문화재단, ‘봄바람 설렁설렁 콘서트’ 개최

동대문문화재단, ‘봄바람 설렁설렁 콘서트’ 개최 - 19일 저녁, 용두공원에서 음악과 함께 돗자리 깔고 소리꾼 ‘신승태’, 재즈밴드 ‘프렐류드’와 함께하는 신명나는 콘서트 열어 2024. 4. 15.(월) 동대문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욱)이 19일(금) 구청 앞 용두공원에서 ‘봄바람 설렁설렁 콘서트’를 개최한다. 19일 ~ 20일 양일간 진행될 ‘2024 선농대제’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연은 오후 7시부터 용두공원 야외무대에서 관객과 만난다. 설렁설렁 콘서트의 무대를 꾸밀 첫 번째 가수는 뛰어난 실력과 파격 행보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한 국내 최정상 민요 록밴드 ‘이희문의 씽씽밴드’ 출신 소리꾼 신승태다. 가수 신승태는 2005 MBC 대학가요제 동상, 2019 제13회 과천 전국 경기소리 경창..

동대문구, 더욱 풍성해진 ‘2024 선농대제’ 개최

동대문구, 더욱 풍성해진 ‘2024 선농대제’ 개최 - 4. 19.(금)~20.(토) 이틀간 선농단역사공원 및 용두공원 일대에서 제례봉행, 어가행렬, 설렁탕 나눔, 축하 공연 등 펼쳐질 예정 2024. 4. 8.(월) 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4월 19일(금)~20일(토) 이틀 간 선농단역사공원 및 용두공원 일대에서 동대문문화재단 주최 ‘2024 선농대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농대제’는 한 해 풍년을 기원하는 제향(祭享)에 왕이 직접 참배하고, 이후 적전에서 친경 (親耕)까지 행하던 국가적 행사로, 신라시대부터 조선 후기까지 그 명맥을 이어왔으나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폐지되었다. 이후 1979년 제기동 주민들이 결성한 선농단친목회(현 선농단보존위원회)를 중심으로 복원되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기존에..

동대문구, 2023 선농대제 개최

동대문구, 2023 선농대제 개최 - 22일 선농단역사공원 일대에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초헌관으로 어가행렬, 제례봉행 등 본행사에 더해 한시·사생대회, 설렁탕 나눔 등 풍성한 부대행사 진행 2023. 4. 17.(월) 동대문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욱)이 오는 22일 선농단역사공원(서울 선농단, 사적 제436호) 일대에서 ‘2023 선농대제’를 개최한다. ‘선농대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최근 3년간 제례봉행만 진행됐으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올해부터는 제례뿐 아니라 진설체험, 사생대회, 설렁탕 나눔 등의 행사가 추진되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제례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임금 역할인 초헌관으로 나서며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선농제’는 풍년을 기원하며 농사의 신 신농..

동대문구, 선농대제 제례봉행 무관중 개최

동대문구, 선농대제 제례봉행 무관중 개최 - 24일, 코로나19 극복 기원 선농대제 개최…무관중으로 제례봉행만 진행 2021. 4. 13.(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오는 24일 한 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2021년 선농대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농제는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며 임금이 직접 농사의 신(神)인 신농 씨와 곡식의 신인 후직 씨에게 제사를 올리던 의례로, 일제강점기에 중단되었다가 1979년에 제기동의 뜻 있는 마을 주민들이 행사를 복원해 1년에 한 번씩 제를 올리기 시작했다. 선농제는 매년 4월 곡우(穀雨)를 전후해 1992년부터 동대문구를 주축으로 국가의례의 형식을 갖추게 됐고, 2019년 이후에는 동대문문화재단이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전면..

동대문구, 문화재청 ‘2021년 올해의 무형유산도시’에 선정..서울시 최초

동대문구, 문화재청 ‘2021년 올해의 무형유산도시’에 선정..서울시 최초 - 대표 무형유산 선농대제, 청룡문화제 등…국비 1억 원 확보..무형유산 목록화·기록화, 지역축제 연계행사, 세미나 등 추진 2020. 9. 21.(월) 서울 동대문구가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에서 뽑은 ‘2021년 올해의 무형유산도시’에 선정돼 자치구 최초로 선정되어 사업비로 국비 1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올해의 무형유산도시’ 선정 사업은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 무형유산의 발굴과 전승을 유도하고, 이를 토대로 지역 무형유산의 자생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공모사업. 동대문구의 대표적인 무형유산으로 ▲신라시대부터 시작되어 한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며 왕이 직접 농사의 신(神..

"대한민국 농사 시작 축제, '선농대제' 성황리에 열려"

"대한민국 농사 시작 축제, '선농대제' 성황리에 열려" 어가행렬. 선농대제, 설렁탕 스토리관 운영 등 다채롭게 진행돼 2009. 4. 27(월) ▲1부 선농대제 행사 모습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는 농림수산부식품부(장관 장태평)와 공동으로 26일 서울 동대문구 선농단 일대에서 '대한민국 농사의 시작!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