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7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따뜻한 명절 위한 ‘상주 삼백쌀 500포’ 전달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따뜻한 명절 위한 ‘상주 삼백쌀 500포’ 전달 - 지역 내 소외계층 위해 환가액 1,300만원 상당...2005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사랑의 쌀 지원…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 2024. 1. 31.(수) 서울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상종)가 동대문구에 31일 오전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10kg 들이 상주 삼백쌀 500포(환가액 1,3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2005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쌀을 지원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도 상주 삼백쌀 1,070포를 전달해 소외계층에게 온정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인근 동대문부구청장과 박상종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장 및 사회복지협의회 이사 5명이 참석했다. 전..

종로구, 내달 8~13일 ‘설날 종합상황실’ 운영

종로구, 내달 8~13일 ‘설날 종합상황실’ 운영 - ‘안전’, ‘나눔’, ‘교통’, ‘편의’, ‘물가’에 중점 두고 구민 모두의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나기 뒷받침...종합상황실은 8일 18:00부터 13일 09:00까지 직원 130여 명 투입 2024. 1. 30.(화)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내달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2024년 설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설 연휴를 맞아 구민 모두의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 나기를 위해 ‘안전’, ‘나눔’, ‘교통’, ‘편의’, ‘물가’에 중점을 뒀다. 가장 먼저 ‘안전’ 분야에서는 각종 재난 대응체계 강화와 한파 취약계층 보호, 도시 기반 시설 안전관리 등을 실시한다. 대표적 예로 한파 쉼터 운영,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동절기 안전 점검,..

서울시, 설날 차례상 차림비용 전통시장 23만원 〈 대형마트 28만원

서울시, 설날 차례상 차림비용 전통시장 23만원 〈 대형마트 28만원 -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18% 저렴했고, 가락시장에 위치한 가락몰의 구매비용(213,084원)은 대형마트에 비해 24% 저렴..올해 6~7인 가족 기준 차례상 구매비용은 전년 대비 전통시장(214,753원)은 6.3% 상승, 대형마트(268,549원)는 4.0% 상승 2023. 1. 8.(일) - 상승품목 : 채소류(대파, 애호박), 수산물(오징어, 동태살), 닭고기 - 하락품목 : 과일류(사과, 배, 단감), 축산물(쇠고기, 돼지고기), 쌀, 배추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명절 장보기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내 5개 권역생활권 7개구의 전통시장, 대형마트 및 가락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