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마장동 먹자골목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5월 8일 철거 시작해 27일까지 철거하여 부지는 주민 편의 시설로 조성 예정 ..약 35년간 국공유지 무단 점유한 마장동 먹자골목 물리적 충돌 없이 평화적으로 정비한 모범사례..주민과 먹자골목 상인이 상생하는 방안으로 ‘안심상가 마장청계점’ 조성하여 22개 업소 이전 완료 2024. 5. 15.(수)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약 35년간 무허가로 운영되었던 마장동 먹자골목이 5월 8일 일제 철거 정비를 시작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고 밝혔다. 성동구는 5월 27일까지 마장동 먹자골목 철거를 완료하고 토지 소유자 등 관계 기관과 협의를 거쳐 주민 편의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마장동 먹자골목이 생긴 것은 1988년 서울올림픽을 앞둔 무렵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