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훈 시의원, “서울시의회사 발간사업 부실 원인과 책임 물어야” - 예산 4억원 들인 내용 살펴보니, 복붙과 표절 투성이..특정 정당지지 교수와 전직 수석전문위원 인맥으로 의회사 집필진 구성..사무처장, “전임 운영위원장이 주도한 사업이지만, 책임지겠다”고 답변 2022. 11. 16.(수) 서울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은 11월 15일 열린 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의회사 발간 사업의 졸속 추진에 대한 문제점을 질타하였다. 서울시의회사 발간 사업은 지방의회 30주년을 기념한다는 명목으로 시의회사무처와 서울역사편찬원이 2021년과 2022년 두 해 동안 총 예산 4억 4백만원을 들여 총 4권의 서울시의회사를 제작할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전체 예산 중 집필원고료, 사진촬영비, 편집교열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