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 숭례문은 지난 약 600여년을 한결같이 백성들이 손을 뻣치면 닿을 수 있는 거리에서 우리 국민과 생사고락을 같이 해온 친구였고, 스승이었고, 자긍심이 되어 왔습니다. 얄팍한 정치인들 처럼 무엇을 요구하지도 않고서 오롯이 오늘까지 백성과 함께 했습니다. .. 자유게시글 2008.02.15
아! 숭례문이시여... 아! 숭례문이시여.... - 숭례문 화재로 우리 백성은 모두 역사의 죄인이 되고야 말었다. 2007. 2. 12(화) ▲ 2007년 2월 12일 오후 4시 모습 숭례문 화재 현장에는 웬지 가기 싫었다. 텔레비전으로 5시간에 걸쳐서 마음 졸이며 본 그 참혹한 실체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가 싫었고 두려웠다. 서울시의회에 임시.. 자유게시글 2008.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