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 4

동대문구, 교보생명과 메타세쿼이아길 조성 협약

동대문구, 교보생명과 메타세쿼이아길 조성 협약 - 중랑교에서 성북구 경계까지 이어지는 약 2km 메타세쿼이아길 조성 2024. 4. 5.(토)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식목일인 4월 5일 동대문구의 탄소중립실천과 녹색성장 지원을 위해 교보생명보험주식회사, 사단법인 글로벌비전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동대문구청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이명길 교보생명 교보다솜이지원센터장, 김지영 (사)글로벌비전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교보생명은 임직원 환경보호 플로깅 자원봉사활동과 연계해 5년간 메타세쿼이아 나무를 후원하고, (사)글로벌비전과 함께 중랑교에서 성북구 경계까지 이어지는 약 2km의 메타세쿼이아길 조성에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동..

동대문구, 식목일 맞아 배봉산에 정이품송 6그루 심어

동대문구, 식목일 맞아 배봉산에 정이품송 6그루 심어 2024. 4. 5.(토)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5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배봉산에 정이품송 후계목 6그루를 심었다고 밝혔다. 정이품송은 이름에서 드러나듯 정2품(正二品) 벼슬을 받은 소나무다. 조선 7대 임금 세조가 종양 치료를 위해 속리산 법주사로 가던 중 가마가 소나무에 걸리자 나무가 스스로 가지를 들어 길을 터줬다고 한다. 세조가 기특히 여겨 나무에게 높은 벼슬을 내렸고, 정이품송은 임금을 섬기는 '충'의 상징이 됐다. 동대문구는 전망이 좋은 배봉산 해맞이 광장에 충북 보은군에서 분양받은 나무 5그루를, 삼육서울병원에서 배봉산 치유의 숲길로 들어가는 초입부에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기증받은 1그루 등 모두 6그루를 심었다. 이날 이필형..

중구, 식묵일 맞아 ‘종이없는 사무실’로 2년간 나무 314그루 살리기‘ 추진

중구, 식묵일 맞아 ‘종이없는 사무실’로 2년간 나무 314그루 살리기‘ 추진 2024. 4. 4.(목) 서울 중구가 식목일을 앞두고 ‘종이없는 사무실’ 정책으로 나무 314그루를 살릴 수 있는 종이 사용량을 2025년까지 50%를 절감하겠단 계획이다. 이는 다. 중구는 지난 한 해 628만 장의 종이를 업무에 사용했으며, 2024년에는 25% 줄인 471만 장을, 2025년에는 50%를 줄인 314만 장을 사용량으로 정했다. 목표를 온전히 달성하면 온실가스를 77톤을 줄이고, 물 31,400톤을 절약할 수 있다. 종이와 복사기 등을 사는데 필요한 예산도 7천8백만 원가량 줄이는 효과를 본다. 이를 위해 중구는 앞으로 종이 보고서 없이 태블릿 PC를 활용해 회의와 보고를 진행한다. 특히 간부들이 솔선수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