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예방 2

동대문구, 치매에 걸려도 안전한 실종예방 서비스

동대문구, 치매에 걸려도 안전한 실종예방 서비스 - ‘GPS 위치추적 스마트 기기’ 지원, ‘사랑의 일촌맺기’로 치매환자 보호 2023. 6. 20.(화)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구청장 이필형)는 배회 고위험군 어르신의 실종사고예방 및 신속한 발견으로 치매환자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실종예방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구는 고위험 치매환자들의 지문을 등록하고 ▲인식표 ▲GPS 위치추적이 가능한 스마트 기기를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기관에 제공해 거주지를 이탈한 치매환자들이 신속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GPS 위치추적 스마트 기기⋅지문등록⋅배회인식표 지원 신청은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02-957-3062)로 문의하면 된다. ‘GPS 위치추적 스마트 기기’는 손목시계형(스마트지킴이..

동대문구 치매안심센터, ‘2023 실종예방 간담회’ 가져

동대문구 치매안심센터, ‘2023 실종예방 간담회’ 가져 - 지역사회 실종안전망 네트워크 구축 및 확산에 뜻 모아 2023. 3. 19.(일)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김종우)는 치매환자의 실종사고를 예방하고 조속한 발견과 복귀를 지원함으로써 치매환자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2023년 ‘실종예방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치매환자는 인지기능 저하로 인해 배회를 경험하거나 실종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치매환자 실종신고 접수 건은 전체 실종신고 접수 건 중 3분의 1을 차지하며,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 중 치매노인의 배회를 경험한 경우는 73%로, 치매는 환자 본인 뿐 아니라 가족들이 겪는 어려움도 상당하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동대문구보건소 ▲동대문경찰서 ▲동대문노인종합 복지관 ▲은천 재가복지센터 ▲동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