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소상공인 대상 ‘성동형 탄소중립포인트제’ 시행 - 에너지 절약과 녹색생활 실천 실적 따라 소상공인에 최대 10만 원 지급...지구 온도 낮추는 착한 인센티브 제공으로 주민참여형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 기대 2024. 2. 29.(목)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주민들이 함께 하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해 ‘성동형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시행한다. 동대문구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주체로서 주민들의 ‘의무’만을 강조하기보다, 일상에서 불편함을 감수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하고 이를 보상하여 녹색생활 실천 계기 마련과 주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온실가스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에너지' 분야 중 감축 효과가 상대적으로 빠르게 나타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