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축제 2

중구, 대표 역사문화축제 ‘정동야행’ 사전행사 개최

중구, 대표 역사문화축제 ‘정동야행’ 사전행사 개최 - 오는 5월 24일(금)~25일(토) 다양한 사전 행사를 미리 맛보는 정동야행...지난 13일, 17일, 정동야행 사전 행사 ‘미리 정동야행’ 진행...홈즈리더 대상으로 ‘정동 투어’, 자치위원장 협의회 대상으로 ‘석조전 투어’ 2024. 4. 18.(목) 서울 중구의 대표 축제 ‘정동야행’의 사전행사가 오는 5월 24일(금)~25일(토) 열린다. ‘맨날 만날 정동야행’은 5월 24일부터 25일 양일간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펼쳐지는 근대 역사와 정취의 향연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이 정동야행 코스를 미리 체험해보는 ‘미리 정동야행’과 정동야행 사진 공모전의 수상작을 전시하는 ‘찾아가는 정동야행’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17일에는 덕수궁 석..

정동야행, 5년 만에 중구 품으로..근대의 꿈과 낭만, 정동의 밤을 ‘켜다’

정동야행, 5년 만에 중구 품으로..근대의 꿈과 낭만, 정동의 밤을 ‘켜다’ - 중구 대표 역사문화축제 ‘정동야행' 10월13일(금)~14일(토) 정동 일대에서 개최...덕수궁, 영국대사관, 국립정동극장 등 33개 문화시설 개방...덕수궁 고궁음악회를 시작으로 공연·전시·특강·체험·해설투어 마련 2023.10. 5.(목)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10월 13일(금)과 14일(토) 이틀간 덕수궁과 정동 일대에서 ‘정동야행(貞洞夜行)’을 개최한다. 정동은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근대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곳이자 나라 잃은 아픔이 생생하게 남아 있는 역사의 현장이다. 전성기의 정동은 신문물이 제일 먼저 들어오는‘핫플’이었다. 최초 신식 교육기관인 배재학당(1885), 최초 사립 여성 교육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