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기아대책에서 희망기금 1천만원 전달받아 - 기아대책, 염광교회 연계 위기 아동·청소년 가정 위한 ‘희망둥지 기금’ 1천만원 기탁 2020. 11. 11.(수) 서울 동대문구는 11일 오전 10시 반 동대문구청 구청장실에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전응림 기아대책 부회장, 전두호 기아대책 동대문후원이사회장, 박재범 기아대책 서울네트워크부문장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둥지 기금 1,000만원 전달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동대문구 전농동에 소재한 염광교회 담임목사인 전두호 동대문후원이사회장은 지역의 소외된 위기 가정을 돕기 위해 500만 원을 마련해 평소 후원하던 기아대책과 연계해 희망둥지 기금 1천만원을 동대문구에 전달, 코로나19로 갑작스러운 위기에 처해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 가정을 지원하기..